[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내부 직원이 민원인의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양천구 목동 방심위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방심위는 민원인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무처 직원 등 성명불상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을 적용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
allpass@newspim.com
기사입력 : 2024년01월15일 09:47
최종수정 : 2024년01월15일 09:47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내부 직원이 민원인의 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양천구 목동 방심위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방심위는 민원인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무처 직원 등 성명불상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을 적용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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