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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사무처·국회도서관·국회예산정책처·국회입법조사처

기사입력 : 2024년01월12일 19:32

최종수정 : 2024년01월12일 19:32

<국회사무처>

◇ 관리관 승진

▲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단장 송수환

◇ 이사관 승진

▲ 국회사무처 김승묵 오세일 이은정 ▲ 의정연수원장 이현정 ▲ 관리국장 임종수 ▲ 국회사무처 정지은 ▲ 경호기획관 황충연

◇ 이사관 전보

▲ 의정연수원 교수 박병섭 ▲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박혜진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상지원 ▲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이옥순 ▲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이정은 ▲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이화실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 임명현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정대영 ▲ 교육위원회 전문위원 정순임

◇ 부이사관 전보

▲ 기획조정실 디지털정보심의관 김미란 ▲ 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김복현 ▲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심의관 김정연 ▲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심의관 문성환 ▲ 법제실 정치행정법제심의관 신은호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이현종 ▲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주성훈

<국회도서관>

◇ 관리관 승진

▲ 법률정보실장 최용훈

◇ 이사관 전보

▲ 기획관리관 이진경 ▲ 의회정보실장 현은희

◇ 부이사관 전보

▲ 국회기록보존소장 신경숙 ▲ 정보관리국장 유미숙

<국회예산정책처>

◇ 관리관 승진

▲ 추계세제분석실장 신항진

◇ 이사관 전보

▲ 예산분석실장 김경호

◇ 부이사관 전보

▲ 기획관리관 기획예산담당관 박주연

<국회입법조사처>

◇ 이사관 전보

▲ 기획관리관 심정희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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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투어 김문수 '일정중단' 상경길 [포항·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한덕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만나기 위해 대구行에 나서고 권영세 국힘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가 TK권 유세 중인 김 후보를 만나기 위해 대구로 출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박2일 일정으로 영남 투어에 나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투어 첫날인 6일 오후 '후보 일정 중단'을 선언하고 상경길에 올랐다. 앞서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북 산불' 피해 현장인 영덕을 방문한데 이어 포항 죽도시장에서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등을 방문한 후 돌연 '일정 중단'을 선언했다. 김 후보는 당초 경주 방문에 이어 대구를 찾은 예정이었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을 찾아 지지자들의 손을 맞잡고 있다.2025.05.06 nulcheon@newspim.com 김 후보의 '일정 중단' 선언은 권 비대위원장과 권 원내대표가 김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 문제를 설득키 위해 대구 방문을 결정한 직후 나왔다. 김 후보는 이날 기자들에게 "두 번씩이나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당에서 당 대선 후보까지 끌어내리려고 하고 있다"며 "이럴 거면 경선을 왜 세 차례나 했나"며 국민의힘 집행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 후보는 "당이 대선 후보에 대한 지원을 게속 거부하고 있다"며 "기습적으로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도 소집했다. 이것은 당 지도부가 정당한 대통령 후보인 저를 강제로 끌어내리려는 시도라고 생각한다"고 당 지도부를 정조준했다. 그러면서 "저는 국민의힘 후보로서 대선 승리를 위한 비전을 알리는 데 온힘을 쏟았다"며 "단일화에 대한 일관된 의지도 분명하게 보여드렸고, 지금도 단일화에 대해 한결같은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가 '후보 일정 중단'을 선언하고 상경길에 오르면서 국힘 지도부와 한 후보 간의 '대구 만남'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단일화 논의도 안개 속으로 빠져드는 형국이다. nulcheon@newspim.com 2025-05-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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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법원 '두코바니 원전 중지' 가처분 인용 [프라하=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이 6일 오후(현지시각) 체코 두코바니 원전건설 사업에 대해 가처분 명령을 내렸다. 지난 2일 프랑스전력공사(EDF)가 '한국-체코간 원전건설 사업 계약 체결을 중지해 달라'고 제기한 가처분 소송을 인용한 것. 이로써 7일 오후(현지시각) 예정됐던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계약식이 예정대로 진행될 지 불투명해졌다. 6일 체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체코 브르노 지방법원은 EDF가 제기한 '두코바니 원전 건설 중지' 가처분 소송을 인용한다는 결과를 이날 오후 발표했다. 체코 브르노 법원은 "Elektrárna Dukovany II(EDU II) 회사와 입찰 수혜자인 한국수력원자력(KHNP) 간의 두코바니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계약의 수요일 최종 서명을 차단하는 가처분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중요한 것은 계약이 체결된다면 프랑스 입찰자는 소송에서 법원이 유리한 판결을 내렸더라도 공공 계약을 따낼 기회를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잃게 된다"고 밝혔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모습 [사진=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 2기 건설사업 관련 지난해 7월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이후 오는 7일 최종 계약서를 체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쟁입찰에서 탈락한 EDF는 체코 반독점 당국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기각됐다. 하지만 이번에 지방법원이 가처분을 인용하면서 오는 7일 오후 예정됐던 최종 계약식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가처분 결과에 대해 체코 발주처와 협의해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dream@newspim.com 2025-05-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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