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 지천면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6분쯤 칠곡군 지천면의 한 나무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9시46분쯤 칠곡군 지천면의 한 나무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1.12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보내 발화 1시간 10분만인 이날 오후 10시56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120평 규모 창고가 반소하고 분쇄제조기 등 비품이 소실돼 소방 추산 2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등은 창고 외부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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