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中企 숙원 과제 '화평법 개정안' 통과…수혜 기업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임상 CRO 기업들 정책 수혜 예상

이 기사는 1월 11일 오전 08시3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윤석열 정부가 '킬러규제' 혁파로 내세운 화학 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수혜 기업들에 관심이 쏠린다.

[그래픽=김아랑 기자]

앞서 중소기업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화평법·화관법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회사가 신규 화학 물질을 제조·수입할 때 유해성 정보를 등록하는 기준을 현행 0.1톤(t)에서 1t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2015년부터 시행된 화평법·화관법은 과도한 유해성 정보 등록 규제 등으로 중소기업에 큰 부담을 안겨왔다. 지금까지는 제조, 수입량이 많지 않아도 유해성 정보를 등록해야 했으며 등록 절차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규제 강도가 선진국보다 지나치게 높아 화학 산업 발전을 저해한다는 지적도 받아 왔다. 일본과 유럽의 등록기준은 연간 1t이며 미국은 연간 10t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일본과 EU 수준으로 기준 완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화관법 개정안은 화학 물질의 위험도에 따라 규제를 다르게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유해성에 따라 유독 물질 범주를 세분화하는 것이다. 유해물질의 위험도와 취급량에 따라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갈음이 가능해진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화학 물질, 화장품 개발에 필수인 독성과 부작용 등의 안정성 등의 평가를 위탁 수행하는 국내 비임상 계약연구기관(CRO) 기업들들이 이번 개정안의 수혜를 볼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화평법의 규제 완화는 신약 개발 및 화학 물질 관련 업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화평법 규제 완화시 불산 공장이 늘어나게 되면 이에 따른 안정성 평가가 진행돼야 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코아스템켐온, 바이오톡스텍, 강스템바이오텍, 지더블유바이텍, 우정바이오 등이 꼽힌다.

비임상 CRO 기업인 코아스템켐온은 줄기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코아스템'과 자회사인 비임상시험 전문 대행기관 '켐온'이 2022년 12월 합병한 첨단재생의료 분야 전문 기업이다. 신약, 식품, 화학 물질, 화장품 개발에 필수인 독성과 부작용 등의 안정성 평가를 위탁 수행하는 비임상 CRO 기업으로 분류된다. 대표적인 화평법 수혜주로 부각 받은 기업으로 규제 완화에 따른 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강스템 바이오텍은 비임상 CRO 사업을 하는 크로엔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톡스텍은 의약품을 비롯해 식품, 화학 물질 독성평가에 대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화평법 완하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지더블유바이텍은 항체 제조 및 항체 신약 개발, 과학기기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우정바이오는 감염 관리 전문 기업으로 병원 및 연구시설에 감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 교수는 "개정안이 통과되면 화학 물질을 소규모로 쓰는 중소기업들이 규제비용을 줄일 수 있다. 정부 추산이 2030년까지 1만6000여 기업에서 3000억원의 절감 효과를 추산했으니 1년에 500억원, 기업당으로는 연 평균 312만원 가량의 규제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이는 직접 비용이고 이런 규제로 생산과 판매 지연에 의한 간접 비용을 고려하면 효과는 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