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프로티아, 차세대 진단제품 출시 예정..."해외시장 적극 공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알레르기 수 192종까지 진단 가능한 '프로티아 알러지Q 192M'
신규 제품 '항생제 감수성 진단' 상반기 출시 목표

이 기사는 1월 5일 오전 09시37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업체 '프로티아'가 신제품인 '프로티아 알러지Q 192M·항생제 감수성 진단'을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티아 관계자는 5일 "프로티아 알러지Q 192M은 아직 개발 중에 있다. 올해 론칭을 계획하고 있으며 개발 및 상품 출시까지 올해 안에 다 이뤄질 예정이다. 항생제 진단 키트는 개발 완료 후, 허가까지 완료된 상태로 상반기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티아는 알레르기 다중진단키트인 '프로티아 알러지Q'를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 처음 출시된 이 제품은 다중 혈청 검사(MAST) 유형으로, MAST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알레르기 진단 방식이다. 프로티아 알러지Q는 직접 개발한 병렬식 라인형 다중진단 기술(PLA) 기법을 사용해 경쟁사보다 더 많은 알레르기 항원을 한 번에 검사할 수 있다. 이러한 이점을 바탕으로 프로티아 알러지Q 제품군은 국내 시장에서 약 45% 점유율을 확보 중이다.

프로티아는 그동안 검출할 수 있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수를 50라인(50종), 64라인(60여종), 96라인(107종), 128라인(118종)으로 늘리며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왔다. 올해 출시 예정인 '프로티아 알러지Q-192M'은 알레르기 수를 최대 192종까지 진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더 많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검출할 수 있어 알레르기 진단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알레르기 진단 시약과 장비는 프로티아의 전체 매출액의 약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회사의 성장을 이끄는 주력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프로티아는 세계 최초로 '전기용량 센서기술을 기반으로 한 항생제 감수성 진단' 제품을 개발 완료해 올해 상반기 상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제품은 최단 시간에 최다 채널로 항생제 감수성을 측정할 수 있으며, 지난 2022년 5월 국내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다. 프로티아는 약 2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자동화 항생제 감수성 검사 시장에서 해당 제품이 약 200~300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한다. 기존의 알레르기 진단 분야뿐만 아니라 항생제 감수성 진단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프로티아 로고. [사진=프로티아]

프로티아는 2000년에 설립된 체외진단 의료기기 등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해 6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기존의 '프로테옴텍'에서 '프로티아'로 사명을 변경했다. 기존 단백질 기술 기반 의료용 제품의 영역을 세계시장으로 더 확장한다는 의미로 프로테옴텍에 '영역'의 의미인 '이아'(ia)를 추가해 프로티아로 개명했다.

국내 알레르기 체외진단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45%를 차지하고 있는 프로티아는 해외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는 중이다. 프로티아는 지난 2019년부터 해외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한 결과, 현재 해외 6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러시아와 중동,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비중은 지난 2021년 19%에서 2022년에는 42%까지 확대됐다. 해외 시장에서의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강화해 오는 2025년에는 해당 비중을 70% 이상으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해외는 여전히 피부를 자극하여 검사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해외의 알레르기 진단 건수 중 혈청 검사 방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20년 42%에서 오는 2030년에는 90%로 늘어날 전망이다. 프로티아는 이에 대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프로티아 관계자는 "국내를 기반으로 해외에 더 많은 국가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본 등 아직 진출하지 못한 국가들을 공략하며 장기적으로 해외 국가를 넓혀갈 계획이다"며 "꾸준히 실적을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은 거래처 확보다. 다양한 진단 키트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다보니 병원·의료재단 등 신규 거래처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티아는 매년 약 25% 매출 성장을 이끌어 왔다. 지난 2020년 매출액 49억원에서 2021년 59억원, 2022년 76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을 통해 지난 2021년에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프로티아 2023년 매출액 85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전망한다. 각각 전년대비 12%, 5% 상승한 수치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사진
민주당 당대표 여론조사 보니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적합도·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일반 국민은 정청래 후보,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민석 후보가 앞서는 흐름이다. 오는 8월 1일 충청권 첫 지역 순회 합동 연설회와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민주당 전대 열기가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29 photo@newspim.com ◆ NBS, 정청래 21% 김민석 19% 송영길 6%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진행한 NBS(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차기 당대표 적합도 정청래 후보 21%, 김민석 후보 19%, 송영길 후보 6%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34%, 정 후보 29%, 송 후보가 9%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 오마이뉴스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41.6% 정청래 37.7% 송영길 9.5%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가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성인 남녀 중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11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 후보 41.6%, 정 후보 37.7%, 송 후보 9.5%였다. 오마이뉴스 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휴대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 뉴스토마토, 정청래 36.9% 김민석 28.0%, 송영길 9.2%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차기 당대표 선호도 1순위로 정 후보가 36.9%였다. 김 후보는 28.0%, 송 후보는 9.2%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44.9%로 정 후보 38.9%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송 후보는 11.2%였다.  선호투표제 도입에 맞춰 실시한 2순위 선호도 조사에서는 송 후보가 33.9%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 김 후보가 12.9%, 정 후보 9.0% 순이다. 송 후보를 2순위로 선택한 57.9%는 김 후보를 1순위로 꼽았다. 36.9%는 정 후보를 선택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주당은 이번 당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를 처음 도입했다. 선호투표제는 유권자가 후보 한 명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1·2·3순위 선호 후보를 함께 기입하는 방식이다. 먼저 1순위 득표를 집계해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대로 당선자가 결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땐 최하위 득표자의 2순위 표를 배분한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7-31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