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한동훈, 경남 방문…"경남의 정신으로 나라의 난제 해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남의 정신으로 4월 10일 반드시 승리"
"경남, 대한민국에 늘 해결책을 제시해온 곳"

[창원=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경남을 찾아 "경남의 정신으로 이 나라의 난제들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남의 정신으로 4월 10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최근뿐만 아니라 과거 3·15 의거 등 역사의 중요한 장면에서 경남은 대한민국에 늘 해결책을 제시해 온 곳"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창원=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사를 하고 있다. 2024.01.10 rkgml925@newspim.com

신년사에서 한 위원장은 지난해 말 경남 거창에 왔었다는 사실을 전하며 운을 뗐다.

그는 "지난해 10월 저는 경남 거창에 왔었다. 당시 장관으로서 거창 구치소 개청을 위해서였다"며 "거창구치소는 주민들의 유치 건의 후 투표 등 지난한 과정을 거치다 12년 만에 문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창 구치소의 개청이 특별히 우리에게 감동적인 이유는 경남의 주민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보여줬다는 점 때문이었다"면서 "문제 해결 수단으로서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민주적 절차에 대한 신뢰, 결과에 대한 존중, 상대를 배려하는 통합의 정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지구상 모든 민주주의 국가가 말로는 다 그렇게 하고 싶어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는 나라가 잘 없을 정도로 대단한 난제"라며 "그런 어려운 난제가 바로 경남인들의 의지와 뚝심으로 해결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것이야말로 경남의 정신이고 경남 시민들의 놀라운 품격이라고 생각한다. 이렇듯 경남은 문제를 해결하는 곳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민주주의의 원칙을 지키고 문제를 해결한 이후에는 다시 화합하는 그런 대단한 곳"이라고 말했다.

[창원=뉴스핌] 김가희 기자 =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국민의힘 경남도당 신년인사회가 열리고 있다. 2024.01.10 rkgml925@newspim.com

또 한 위원장은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통과된 것을 언급하며 "우리 당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경남을 원자력 산업과 방위산업을 대표하는 도시에서 우주항공까지 선도하는 도시로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걸로는 아직 부족하다. 우리는 경남인들에게 더 잘해야 한다"며 경남도당 의원들을 향해 경남도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했다.

행사에서 한 위원장은 "충무공께서 해내신 23전 전승 신화 중에 20승이 바로 이 경남의 바다에서 해내신 것"이라면서 "그 위대한 애국심과 인품을 흠모하고 억지로라도 흉내 내면서 동료시민과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제 모든 것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신년인사회 참석에 앞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국립 3·15 민주 묘지 참배로 취임 후 첫 경남 행보를 시작했다.

한 위원장은 유영봉안소에 들러 분향한 뒤 참배록에 '민주주의를 지켜낸 3·15 의거 정신을 본받아, 좋은 정치 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참배 후에는 민주 묘지 내에 위치한 김주열·김용실 열사의 묘소를 방문했다.

[창원=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국립 3·15민주묘지를 방문했다. 2024.01.10 rkgml925@newspim.com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2심' 판사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 고법판사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고법 청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투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 고법판사는 올해 2월부터 서울고법에 배치받아 김 여사의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다. 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에게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 원, 추징금 2094만 원을 선고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5-06 09:38
사진
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