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세종시, 정보보호·양자 등 6개 전략산업 집중 육성

기사입력 : 2024년01월09일 14:10

최종수정 : 2024년01월09일 14:10

고도화산업 2개, 서비스·ICT융합 3개, 미래혁신기술 1개 등
1단계 2026년까지 1704억 투자 37개 과제 추진 생산유발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가 올해부터 정보보호와 양자 산업 등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6개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브리핑하고 있는 남궁 호 국장. 2024.01.09. goongeen@newspim.com

남궁 호 세종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날 세종테크노파크 건물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실국별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2026년까지 37개 과제를 추진해 생산유발 효과를 가져오겠다고 설명했다.

세종시는 당초 지난 2020년에 '2030 미래 먹거리산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스마트시티·미래차모빌리티·실감형콘텐츠·바이오헬스·스마트그린융합부품소재 등 5대 산업을 육성해 왔으나 이번에 조정하게 됐다.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과 급속한 흐름 변화 등 대내외적 환경이 변화가 전략산업 개편 필요성을 불러왔고 지난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총괄 TF를 구성해 미래전략산업 산업 개편에 착수했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을 총괄로 연구원들이 참여했고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경제산업국 공무원들이 연구자문을 맡아 지난해 말 '세종 미래전략산업 개편과 중장기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TF는 15개 후보산업을 선정하고 10개 유망산업을 도출한 다음 최종적으로 주력 고도화 산업 2개와 서비스·ICT융합 산업 3개 및 미래혁신기술 산업 1개 등 6개 미래전략산업으로 조정했다.

주력 고도화 산업으로는 미래모빌리티·디지털헬스케어를 선정하고 서비스·ICT융합 산업으로 정보보호·방송 영상 미디어·디지털콘텐츠 등 3개 산업, 미래혁신기술인 양자산업을 선정했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5+1 미래전략산업 도출 체계도. 2024.01.09. goongeen@newspim.com

산업별 추진전략으로는 먼저 미래모빌리티 산업은 시험인증과 실증의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규제개선을 지원함으로써 미래모빌리티 혁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도시 세종을 실현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은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범충청권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정보보호 산업은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해 기업을 유치하고 대학과 협력해 인재를 양성한다. 방송 영상 미디어 산업은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할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촛점을 맞춰 육성한다.

디지털콘텐츠 산업은 스마트시티 등 세종의 혁신자원 기반으로 디지털트윈과 가상융합기술(XR) 같은 신기술 개발·사업화 지원을 통해 산업을 육성시킬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양자산업은 국내외 유수 대학과 연계해 전문인력을 양성함과 동시에 유망 스타트업기업을 유치함으로써 교육·인력양성활용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남궁 국장은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맞춤형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5대 핵심 전략을 추진하겠다"며 "미래산업 선도 자족경제 도시 세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각대장' 푸틴, 새벽에 평양 지각 도착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9일 새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다고 크렘린궁과 러시아 매체 등 외신이 전했다. 크렘린궁 측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푸틴은 예정보다 늦은 이날 새벽 2시45분께 전용기인 일류신(IL)-96 항공기로 도착했으며, 공항 활주로에서 영접 나온 김정은과 환영 의식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19일 새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영접 나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정상회담을 갖는다. [사진=크렘린궁] 2024.06.19 김정은과 푸틴은 환영 행사를 위해 의장대가 도열한 레드카펫을 걸어가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푸틴의 이야기를 통역을 통해 들은 김정은이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도 드러났다. 두 정상은 푸틴의 전용차량인 러시아산 '아우루스' 차량에 서로 먼저 탈 것을 청하며 한동안 옥신각신 했고 결국 푸틴이 먼저 탑승해 뒷좌석 오른쪽에 앉았다고 현지에서 취재한 매체들은 전했다.  푸틴은 김정은의 안내로 숙소인 금수산영빈관에 묵었다. 지난해 9월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센터에서 만난 이후 9개월 만에 재회한 김정은과 푸틴은 19일 정상회담을 하고 북러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에 서명하는 등의 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푸틴의 방북은 지난 2000년 7월 첫 평양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북한의 대러 무기 제공 등으로 밀착관계를 보여온 북러 정상 간의 논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yjlee@newspim.com 2024-06-19 06:03
사진
尹 지지율 35.2% 제자리걸음…'동해 석유' 발표 별무신통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5.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2.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6%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0.6%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7.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6.5% '잘 못함' 72.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2.3% '잘 못함' 64.4%였다. 40대는 '잘함' 22.5% '잘 못함' 75.3%, 50대는 '잘함' 32.3% '잘 못함' 66.5%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5.5% '잘 못함' 51.4%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5.0%로 '잘 못함'(40.1%)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7.0%,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6.2%, 대전·충청·세종 '잘함' 34.8% '잘 못함' 63.6%, 부산·울산·경남 '잘함' 35.7% '잘 못함' 59.9%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1.9% '잘 못함' 45.6%, 전남·광주·전북 '잘함' 21.9% '잘 못함' 75.1%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8.0% '잘 못함' 54.6%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2.4% '잘 못함' 65.7%, 여성은 '잘함' 38.0% '잘 못함' 58.8%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 국정브리핑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9·19 군사합의 파기 등의 이슈를 거치면서 지지율 반등을 노릴 수 있었다"며 "그러나 액트지오사에 탐사 분석을 맡긴 배경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고, 육군 훈련병 영결식에 참석하는 대신 여당 워크숍에 가는 모습 등 때문에 민심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앞으로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지지율은 떨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을 것 같다"며 "많은 국민이 기대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아예 버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지지율이 올라가려면 획기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6-13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