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하락 마감...중즈그룹 파산 충격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2887.54(-41.64, -1.42%)
선전성분지수 8947.72(-168.72, -1.85%)
촹예반지수 1744.41(-31.17, -1.76%)
커촹반50지수 784.43(-23.30, -2.88%)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8일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약세로 출발한 뒤 거래를 이어가며 낙폭을 벌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42% 하락하며 또 다시 2900포인트선 아래로 밀렸고, 선전성분지수는 1.85% 내리며 9000포인트선까지 내줬다. 촹예반지수는 1.76% 하락했다.

중국 경기 침체 우려 영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 전해진 중국 민간 자산관리 회사 중즈(中植)그룹의 파산 소식이 투자자 심리를 더욱 짓눌렀다.

현지 복수 매체의 6일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 제1 중급 인민법원은 전날 "중즈그룹이 '만기 도래한 채무를 상환할 수 없고, 자산이 모든 채무를 상환하기에 현저히 부족하다'며 낸 파산 신청을 수리했다"고 밝혔다.

중즈그룹은 지난해 8월 중룽(中融)국제신탁 등 그룹 산하 4대 자산관리회사가 투자금 지급을 연기하면서 유동성 위기설에 휘말렸다. 이후 11월 투자자들에게 서한을 통해 "심각한 초과 채무 상태로 인해 중대한 경영 리스크에 직면했다"며 지급 불능을 선언했다.

중즈그룹의 채무는 2200억~2600억 위안(약 40조 4000억~47조 8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총 자산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이와 함께 2021년 말 중국 부동산 위기를 촉발한 헝다(恒大)그룹 산하 헝다자동차 사장이 위법 행위 혐의로 형사 구류됐다는 소식도 증시 전반에 악재가 됐다. 8일 홍콩 증시의 헝다자동차(00708.HK) 주가는 8% 이상 급락했다.

외국인은 팔자를 외쳤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11억 56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31억 90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43억 47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우리 돈 7990억원 상당이다.

이날 증권사주를 포함해 금융 섹터가 부진했고, 반도체 섹터와 자동차 섹터의 낙폭도 컸다. 반면 관광 섹터는 상승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00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023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3%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8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홍준표와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상승세 탄 이정후, 3안타 폭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드디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봄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14경기 만에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6경기 중 4경기 멀티히트의 고감도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 OPS는 0.686으로 올라섰고 팀은 3-0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팀 6안타 가운데 절반이 이정후의 배트에서 나왔다. 2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우완 체이스 번스와 7구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4.17 psoq1337@newspim.com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다시 번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속 99마일(약 159.3km)짜리 강한 타구의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브레넌의 3루수 병살타가 나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7회초 응답했다. 바뀐 투수 브록 버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아라에스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채프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랜던 룹.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6.04.17 psoq1337@newspim.com 이어진 2사 2루 타석에 선 이정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하나를 안고 출발했지만 몸쪽 포심을 밀어 좌중간에 떨어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대타 엘리엇 라모스의 볼넷, 슈미트의 중전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9회초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샘 몰의 2구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11일부터 17일까지 6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 타율 0.435·OPS 1.154를 기록 중이다. 경기 막판에는 짧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8회초 아다메스 타석에서 코너 필립스의 몸에 맞는 공이 나오자 투수가 곧장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밀러가 9회말 마지막 아웃을 잡은 뒤에는 삼진으로 돌려세운 스튜어트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다가갔고, 이에 스튜어트가 격하게 반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psoq1337@newspim.com 2026-04-17 06: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