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일 오전 5시27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5일 오전 5시27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1.0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9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발화 1시간 33분만인 이날 오전 7시쯤 진화했다.
이 불로 새끼돼지 150여마리가 소사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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