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31일 오후 목포역 광장에서 열린 '카운트다운! 전남 2024 행사'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역 대표 인물 10인들과 '전남 국립의대 유치', '무안공항 활성화', '전국 소년체전 성공 개최' 등 2024년 전남도민이 바라는 10개의 소망을 담은 피켓을 들고 '아듀 2023! 웰컴 2024!' 새해맞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목포역 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레게 소울 밴드 윈디시티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문화예술 단체 필그림 중창단 축하공연, '아듀 2023! 웰컴 2024!' 퍼포먼스, 미디어월을 활용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영상,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박지현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사진=전라남도] 2024.01.01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