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2024 정시] 중앙대, 지난해 연구비 2000억 수주…첨단인재 양성 기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모집인원의 43% 정시로 선발
수능일반전형 1708명, 수능100% 학과별모집
수험생 친화 전화성적상담 '상담해피콜' 운영

[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중앙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모집인원의 43%인 2096명을 선발한다. 가군, 나군, 다군 모두에서 학생들을 선발해 수험생이 모든 모집군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선택의 기회를 폭을 넓혔다.

특히 중앙대는 BK21사업, 선도연구센터사업 등 대규모 집단 연구과제를 대거 수주하며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중심대학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중앙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일반전형으로 전 모집단위 학과별 모집을 실시하며 전년과 유사한 1708명을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군별로 살펴보면 가군에서는 약학부, 인공지능(AI)학과, 공공인재학부, 글로벌금융 등 658명을, 나군에서는 의학부, 융합공학부, 심리학과 등 670명을, 다군에서는 소프트웨어학부, 경영학부 등 380명을 수능 100%로 선발한다. 다만 체육교육과는 별도의 실기고사 없이 수능 80%, 서류 20%로 선발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모집단위별로 각각 다르다. 인문계열 중 경영경제대학 소속 학과는 국어 35%, 수학 45%, 사회·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이외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40%, 수학 40%, 사회·과학탐구 20%를 반영한다. 전체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 25%,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 40%, 과학탐구 35%를 반영한다.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 등급에 따른 가산점이 주어진다.

/제공=중앙대학교

◆2022년 연구비 수주 2000억, 연구 대학 위상 강화

중앙대는 2022년 연구비 수주 규모 2000억 원을 달성하며 연구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연구형 사립대학'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투자와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앞서 2021년에는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지능형 에너지 산업 융합대학원 유치 등 연구중심대학의 입지를 다졌다.

2022년에도 △선도연구센터 후속 과제 선정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사업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올해는 △콘텐츠원캠퍼스 사업 △부속농장 스마트팜 개축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직접 재정지원사업 수주 '전국 사립대학 5위'라는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AI시스템반도체 등 첨단인재 양성 기관

중앙대는 모든 전공이 AI와 만나는 특별한 교육시스템 'CAU AI+X'를 운영 중이다. AI학과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공식 인공지능대학원인 다빈치 AI대학원을 통해 유기적인 AI 인재 양성 체계가 가동 중이다.

또 중앙대는 재학생 모두가 전공 구분 없이 AI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1학년 때부터 AI 관련 강의를 필수 교양과목으로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AI+X 전공교육과정 개발·운영, AI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K-MOOC 강좌 개발 등을 통해 AI 교육 지원 시스템도 구축했다.

김영화 입학처장/제공=중앙대학교

첨단산업 분야의 경쟁력도 확보 중이다. AI학과, 미래 산업변화의 기반이 될 소재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첨단소재공학과 등 최첨단 분야 학문 단위가 신설돼 운영 중이다.

지난해 국내 반도체 산업의 대표 주자인 SK하이닉스와 계약학과 운영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산학 협력으로 금속산화막반도체(CMOS) 이미지센서(CIS) 분야 인재를 양성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김영화 입학처장은 "중앙대는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5만명이 넘는 예술 계열 동문이 활약 중이며, 최근 5년간 관련 분야에서 1853억이 넘는 연구비를 수주해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음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앙대는 정시모집 수험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시모집 상담 해피콜(Happy CAuLL)'을 운영한다. 수험생들의 합격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입시기관별 합격예측 데이터를 자체 비교분석해 수능 성적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