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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2월19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12월19일 07:19

최종수정 : 2023년12월19일 07:19

▲김관영 전북지사
- 12월 소통의 날 행사 (10:00 공연장)
- 전북 새만금 혁신심포지엄 (14:00 전주 라한호텔)
- 전북자치도 동행적금 1호 가입행사 (15:30 전북은행 도청점)

김관영 전북지사[사진=뉴스핌DB] 2023.08.25 obliviate12@newspim.com

▲이장우 대전시장
- K-켄달스퀘어 조성사업 기본구상 연구 최종보고회(10:00 중회의실)
- 제4기 사회보장위원회(14:00 창의실)
- 노사민정협의회(15:00 기독교연합봉사회관)
- 제1회 대전시 데이터경제인 송년 심포지움(16:00 선샤인호텔)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전시회 송년의 날 행사(17:30 BMK컨벤션)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09:30 집현실)
- 유망기업 6개사 투자 협약식(15:00 접견실)
- 2023 세종시 기업인의 날 및 송년의 밤(17:00 SCC 대연회장)
▲김태흠 충남지사
- 2023 송년 기자회견(10:30 대회의실)
- 범도민 탄소중립 실천 확산 대회(13:50 도청문예회관)
▲김영환 충북지사
- 공무국외 출장(베트남)
▲김진태 강원도지사
- 연탄나눔 성금 기부 및 전달식(09:50 통상상담실)
- 강원특별자치도 기업 투자유치설명회(14:00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255회)(07:20 다목적홀)
- 실 원 국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 2023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11:00 다목적홀)
- 2023년 도정성과 및 2024년 도정방향 언론프리핑(13:30 다목적홀)
- 2023년 산림분야 시상식(14:30 사림실)
- 2023 농축산유통국 소관 시군 종합평가 시상식(15:00 사림실)
- NH농협은행 생필품 꾸러미 기탁식(16:00 접견실)
- 2023년 하반기 경상북도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16:30 안동CM파크호텔)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없음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 체육상 시상식(14:00 다산홀)
▲강기정 광주시장
- 일자리우수기업, 우수중소기업인상 등 인증서 수여식(10:30 비즈니스룸)
- 대한적십자사 모금캠페인 녹화(14:00 KBC광주방송)
- 광주체육 유공자 시상식(15:40 빛고을체육관)
- 청년위원회 성과공유회(19:00 무등홀)
▲김영록 전남지사
- 목포항 발전협의회 발대식(11:20 VIP실)
- AI첨단농업 융복합 지구조성 포럼(14:00 김대중 강당)
- 23년 하반기 도민평가단 정기회(15:00 왕인실)
- 전남체육인의 밤(17:00 남악 스카이)
▲박형준 부산시장
- 제31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2023년 부산광역시의회 폐회연(11:00 시의회 대회의실)
- 15분 도시 비전투어 시즌2-동구편(14:00 동구 국민체육문예센터)
- 뉴스핌 언론 인터뷰(17:00 7층 집무실)
▲박완수 경남지사
- 경상국립대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식(10:00 진주)
- 2023년의용소방대장 역량강화 워크숍(13:10 밀양)
- 도민공감 소통 간담회(14:30 김해)
▲김두겸 울산시장
- 주민자치 워크숍(09:50 시티컨벤션)
-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성금 전달식(11:00시장실)
-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성금 전달식(11:10 시장실)
- BNK경남은행 연말사랑나눔 성품 전달식(14:40 시장실)
- BNK경남은행 특화 공동브랜드 현판식(15:00 시청마당)
- 울산광역시 체육진흥협의회(16:00 상황실)
-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총괄 내방(16:30 시장실)
- 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 창립이사회(20:00 MH컨벤션)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3년 제3회 우수기업 초청 세미나(07:30, 제주볼튼호텔)
-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시상식(10:00, 제주문예회관)
- 2024년도 희망나눔 특별성금 전달식(15:00, 집무실)
- 2023 양성평등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15:20, 탐라홀)
- 도지사와 함께하는 혁신성장 간담회(16:30, 제주문학관)
▲유정복 인천시장
- 제물포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대시민 보고회(13:30 상상플랫폼)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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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여부에 "노코멘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 대행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양측이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는 미국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한국전쟁 이후 미국은 원조, 기술이전, 투자, 안전 보장을 제공했다. 이는 한국을 외국인에게 매우 편안한 투자 환경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대행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한국의 대미 무역 흑자 축소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2025.03.24.gdlee@newspim.com 한 대행은 "협상에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와 상업용 항공기 구매 등을 포함해 대미 무역 흑자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며 "조선업 협력 증진도 미국이 동맹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T는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방안도 논의될 수 있다"고 한 대행이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 대행은 협상 과정에서 "일부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양국 간 무역의 자유가 확대되면 "한국인의 이익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 여부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재협상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 대행은 6·3 대통령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nylee54@newspim.com 2025-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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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들 중국 한한령 어떻게 뚫었나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중국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중국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베이징 현지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2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중국인 관객들은 공연장에서 호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연장 영상은 중국의 SNS에서도 퍼져나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국적 가수의 공연은 중국에서 8년 동안 성사되지 못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BTS도 중국 무대에 서지 못했다. 때문에 호미들의 공연이 중국 한한령 해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호미들 공연이 성사된 데 대해 중국 베이징 현지 문화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공연이 소규모였다는 점과 공연이 성사된 도시가 우한이었다는 두 가지 요인을 지목했다. 호미들이 공연한 우한의 우한칸젠잔옌중신(武漢看見展演中心)은 소규모 공연장이다. 호미들의 공연에도 약 600여 명의 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800명 이하 공연장에서의 공연은 정식 문화공연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중국에서는 공연 규모와 파급력에 따라 성(省) 지방정부 혹은 시정부가 공연을 허가한다. 지방정부가 허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할 경우 중앙정부에 허가 판단을 요청한다. 한한령 상황에서 우리나라 가수의 문화공연은 사실상 금지된 상황이었다. 호미들의 공연은 '마니하숴러(馬尼哈梭樂)'라는 이름의 중국 공연기획사가 준비했다. 이 기획사는 공연허가가 아닌 청년교류 허가를 받아서 공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우한시의 개방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으며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때문에 우한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많은 만큼 우한에서는 실험적인 정책이 시행되어 왔다. 우한시는 중국에서는 최초로 시 전역에서 무인택시를 운영하게끔 허가하기도 했다.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파격적인 정책이 발표되는 우한인 만큼, 한한령 상황임에도 호미들의 공연이 성사됐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베이징의 한 문화업체 관계자는 "우한시가 개방적이라는 점에도 불구하고, 호미들의 공연은 소극적인 홍보 활동만이 펼쳐지는 한계를 보였다"며 "공연기획사 역시 한한령 상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문화콘텐츠 업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한국의 최정상급 가수가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어서 빨리 한한령이 해제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시그널은 아직 중국 내에서 감지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호미들의 중국 우한 공연 모습 [사진=더우인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4-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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