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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증시재료] 산타랠리 낙관론 확대...부동산PF·주식양도세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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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연준과 시장 간극 커...과도한 기대감 경계해야
부동산 PF 리스크·대주주 양도세 이슈 상승세 제한
NH투자증권, 이번 주 코스피 예상밴드 2450~2580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내년 기준금리 인하를 예고하면서 금융시장에 연말 산타랠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금리인하에 대한 연준과 시장의 간극이 여전히 크다는 점에서 주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금리 인하 시점이 늦어지거나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축소될 경우 주가의 되돌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태영건설 등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와 대주주 양도세 이슈 등이 상승세를 제한할 것이란 전망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주도 연말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산타랠리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한 연말과 신년 초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보통 연말 장 종료 5일 전부터 다음해 2일까지를 가리킨다.

연준이 시장의 예상보다 강한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적인 발언을 하면서 시장은 환호하고 있다. 지난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고 S&P500 과 나스닥 지수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변준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이 향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하 논의가 가능할 수 있다는 뉘앙스를 내비쳤다"며 "이는 다음 회의인 1월 30~31일 FOMC에서 금리 인하 논의가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그것은 곧 2024년 3월 혹은 5월 FOMC에서 금리 인하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해 준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2.06.21 yooksa@newspim.com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재료로 평가된다. 변 연구원은 "연준의 확실한 태세 전환은 달러 약세를 야기하며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그 동안 금리인상 피해주로 분류됐던 낙폭 과대 성장주들이 정책 전환 기대감을 반영하며 유리한 투자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2024년에 단행될 미 연준의 금리인하는 유동성 공급 기대감을 높이고 위험 자산 선호 심리를 강화시킨다는 점에서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주식으로의 수급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본격적인 금리인하 사이클이 돌아오며 미국 증시에서는 바이오, 반도체, 가상화폐 뿐만 아니라 태양광, 에너지, 은행 섹터가 아웃퍼폼(시장 수익률 초과)했다"며 "국내 증시는 경기민감주까지도 매수세가 유입될지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단기 과열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금리인하 시점 등에 대한 연준과 시장의 간극이 큰 상황으로 시장의 예상보다 금리인하 시점이 늦어진다면 실망감에 따른 주가 되돌림 현상 등이 발생할 것이라고 봤다.

나 연구원은 "금리인하 기대감이 일부 선반영 됐다"며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고점대비 크게 하락했고 기술주 주가도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실적 개선 등의 추가적인 호재없이 주가의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했다.

또한 "시장은 미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을 3월로 예상하고 있지만 파월 의장은 경제 지표에 따라 금리 인하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 발표했다"며 "결국 양호한 경제 지표가 발표돼 금리인하 시점이 늦어지거나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축소될 경우 주가의 되돌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변 연구원도 "비둘기적 FOMC로 인해 증시의 단기적인 추가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단기 과열에 대한 부담감이 높아지며 상승 탄력이 둔화될 것"이라고 했다.

국내에서는 점차 확대되는 부동산 PF 리스크, 주식 양도세 회피 매물 출회 등이 증시를 억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주식 양도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의 기준을 현행 종목당 10억원이다. 정부에서 이를 30억원으로 상향을 검토중이란 이야기가 나왔지만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2일 "현재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면서 '무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연말이면 '큰 손 개미'들이 양도세를 피하기 보유 주식을 대량으로 팔아치우면서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와 2021년 12월 개인투자자의 순매도 규모는 각각 2조2429억원, 8조5398억원이었다. 대주주 확정일 전날에는 각각 1조5000억원, 3조903억원이 몰렸다.

한 연구원은 "양도세 관련 대주주 요건 완화가 올해 안에 통과되기 힘들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되면서 연말 대주주 요건 회피성 매물 출회는 불가피 하게 됐다"며 "연초 대비 누적 수익률 200% 이상 종목들은 한미반도체, 이수페타시스, 금양 등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대부분 코스닥 종목들"이라고 언급했다.

증권사들은 연말 단기 투자 전략도 제시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상승국면은 유효하지만 단기 조정 가능성을 경계해야 할 시점"이라며 "코스피 2300선 초반에서 주식 비중을 확대한 투자자들은 비중 유지 전략이 유효하지만 단기 매매측면에서 일부 차익실현 이후 2500선 이하에서 또 한번의 매수기회가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나 연구원은 "연말 수급 이슈로 인해 주가가 하락할 경우 박스권 하단에서 매수하는 전략은 유효할 것"이라며 "내년 1월 수급 이슈가 해소된 이후 개인투자자의 인공지능(AI) 산업 투자 비중 확대 가능성을 고려해 반도체·인터넷·IT솔루션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번주 코스피 예상밴드로 2450~2580포인트를 제시했다. 국내 증시에서 주목할 만한 업종으로는 반도체, 인터넷, IT솔루션, 엔터, 제약·바이오 등을 꼽았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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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위성 15기 모두 분리 성공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5차 비행을 마치고 위성 15기를 모두 성공적으로 사출했다.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5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하며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를 해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7일 낮 12시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이륙해 낮 12시45분 비행을 마쳤다. 우주청은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가 성공적으로 사출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누리호가 7일 전남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우주를 향해 날아 오르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6.10.07 photo@newspim.com 누리호는 이륙 뒤 1단과 페어링, 2단을 차례로 분리하고 3단 엔진으로 고도 약 575km에 올랐다. 이어 네온샛 2호를 시작으로 5기를 35~40초 간격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고,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0기를 10초 간격으로 2기씩 사출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날 오후 1시께 나로우주센터 임무지휘센터(MDC)에서 "오늘 누리호는 예정된 발사 시각 12시 25분에 정상적으로 발사되었으며, 이는 그간 발사 이력상 최초로 예정 시간에 발사가 이루어진 사례"라고 말했다. 오 청장은 현재까지 확인된 비행 정보와 영상을 종합하면 누리호가 예정된 비행 절차에 따라 목표 궤도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초소형군집위성 5기도 계획된 순서에 따라 모두 분리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확인된 위성 분리 과정과 비행 상황을 종합하면 위성 분리는 당초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수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오 청장은 이번 발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군집위성 5기를 우주공간에서 안전하게 분리하는 것이었다며, 이를 위해 발사체 3단이 설정된 각도와 시간 간격에 따라 자세를 바꿔가며 위성을 순차적으로 분리하는 새로운 기동 방식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나로우주센터와 제주추적소, 필리핀 동쪽의 팔라우추적소에서 받은 발사체의 작동 상태와 위치·속도·자세 정보를 바탕으로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정확히 도달했는지, 각 위성이 계획된 시점과 조건에 따라 정상적으로 분리됐는지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임무를 마친 누리호 3단은 분리된 위성과의 충돌과 궤도상 자발적 폭발을 막기 위해 남은 산화제와 헬륨 등 잔여가스를 배출하는 후속 조치도 마쳤다. ◆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위성 5기 '다방향' 분리 이번 발사는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위성 여러 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한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다. 누리호 상단은 위성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자세를 제어하며 네온샛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다. 우주청에 따르면 2호와 3호, 5호와 6호 사이에는 60도, 3호와 4호, 4호와 5호 사이에는 30도씩 기울기를 바꿔가며 분리하도록 설계됐다. 큐브위성까지 모두 분리한 뒤에는 누리호 상단과 위성 간 충돌을 막기 위한 회피 기동을 수행한다. 누리호 5호기 3단에 장착이 완료된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2~6호 5기. [사진=우주항공청] 여러 위성을 연달아 내보내기 위해 탑재부 설계도 바꿨다. 기존 누리호의 소형 위성분리장치를 바탕으로 일체형 클램프 밴드 방식의 저충격 위성분리장치를 새로 개발해 처음 적용했고, 큐브위성을 싣기 위한 하부링도 새로 달았다. 위성부 무게는 네온샛 5기 약 500kg, 큐브위성 10기 약 96kg, 위성사출장치와 어댑터 약 475kg을 합쳐 약 1071kg이다.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실었던 4차 발사(약 960kg)보다 무거워졌다. 목표 고도는 4차 600km에서 이번에 570km로 낮아졌다. 네온샛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총괄한 100kg 미만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이다. 항우연이 지상·검보정·활용 시스템을, 쎄트렉아이가 위성 본체와 탑재체를 함께 개발했다. 흑백 1m급·컬러 4m급 해상도의 전자광학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국가안보와 산불·홍수 등 재난·재해 대응에 쓰인다. 이번에 올린 5기는 1차 양산기다. 2027년 6차 발사에서 2차 양산기 5기(7~11호)가 더해지면 10기가 두 개의 궤도면에서 군집을 이룬다. 군집이 갖춰지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고 같은 지점을 24시간 안에 다시 촬영할 수 있다. 10기를 운영하면 하루 약 70만㎢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과학커뮤니케이터인 강성주 전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에 "이제 누리호의 성공 기준도 단순히 끝까지 비행에 성공해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가에서, 실제 배치나 요구 조건이 더 까다로워진 위성 임무를 얼마나 정확하게 수행했는가로 넓어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민간 인력이 콘솔 잡았다…한화에어로 42명 투입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역할도 커졌다. 누리호 1~3호기는 항우연이 제작을 주관했지만, 4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5호기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총괄 주관했다. 발사운용 참여 범위도 넓어졌다. 이번 발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통제센터(LCC) 콘솔 22개 중 20개에 23명이 참여해 18명이 콘솔을 직접 운용했다. 임무지휘센터(MDC) 6명, 발사대(LP) 10명, 발사체 이송 안전 3명을 더하면 모두 42명이다. 4차 발사 때는 콘솔 조작을 항우연이 맡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참여에 그쳤다. 이번에는 상당수 콘솔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이 조작하고 항우연은 관리·감독을 맡았다. 발사운용 주관은 1~4차와 마찬가지로 항우연이 맡았다. 민간의 역할은 6차부터 더 커진다. 누리호 6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조립 공장에서 단 조립을 마친 뒤 바닷길로 나로우주센터에 옮겨 전체 조립을 한다. 6차 발사에서는 기술이전 대상인 발사통제센터 콘솔 거의 전부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운영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7차 발사운용에 참여하며, 고도화사업이 끝난 뒤 누리호 후속 발사를 민간 주도로 이어가기 위한 기술을 익히고 있다. ◆ 1차 실패 딛고 2~4차 성공…5차 위성 15기 사출 누리호는 2021년 10월 1차 발사에서 1.5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지 못했다. 이듬해 6월 2차 발사에서는 성능검증위성과 1.3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며 개발에 성공했다. 2023년 5월 3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큐브위성 7기를, 2025년 11월 4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실어 날랐다. 3차 발사부터는 반복 발사로 신뢰성을 높이고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2022~2028년, 사업비 7968억8000만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7년 6차 발사에는 네온샛 7~11호가, 2028년 7차 발사에는 차세대중형위성 5호가 주탑재위성으로 실릴 예정이다. 위성이 궤도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지상국 교신으로 확인한다. 네온샛은 초기 운영 기간 대전 항우연 지상국이 주관제소를 맡고,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이 위성당 100회가량 관제를 지원한다.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도 초기 운영에 활용된다.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 제주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주관제소가 된다. 구체적인 비행 결과와 위성의 궤도 투입 결과는 정밀 분석이 끝나는 오후 2시께 프레스센터 상세 브리핑에서 발표된다. 네온샛 초기 교신 결과는 오후 4시30분께 공개할 예정이다. 큐브위성 10기의 교신 종합 결과는 13일께 발표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6-10-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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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희망퇴직 시행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퇴직일은 이달 31일이며, 회사는 퇴직금을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진 = 뉴스핌DB]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달 15일 각 노조와 만나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희망퇴직을 언급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매출 부진과 대형마트 사업 매각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홈플러스는 최근 매출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대형마트 부문 매각 의향자 확보에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계획안 인가 이후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구조혁신을 통해 전반적인 영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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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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