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12일 오전 3시13분쯤 경북 문경시 흥덕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 24분만인 이날 오전 4시37분쯤 진화됐다.
12일 오전 3시13분쯤 경북 문경시 흥덕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12.12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주택 1동이 반소돼 소방추산 1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A(여, 60대)씨가 목 부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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