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마 전용 스틱 총 15종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전용 타바코 스틱 신제품 '테리아 러셋(TEREA Russet)'과 '테리아 티크(TEREA Teak)'를 오는 7일부터 전국 판매한다고 밝혔다.
테리아 일반 맛 라인업에 속하는 '테리아 러셋'과 '테리아 티크'는 정통 담배맛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섬세한 블렌딩을 통해 '테리아 러셋'은 깊이 있는 묵직함을, '테리아 티크'는 균형 잡힌 부드러움을 전달한다.
[이미지= 한국필립모리스] |
'테리와 러셋'과 '테리아 티크' 출시로 테리아 일반 맛 제품군은 ▲테리아 앰버(TEREA Amber) ▲테리아 실버(TEREA Silver)를 포함 총 4종으로 확대됐다. 테리아 스틱 전체로 보면 일반 맛 제품군(4종), 후레쉬 제품군(4종), 스페셜 제품군(7종)의 총 15종으로 확대된다. 흡연을 지속하고자 하는 성인들이 더욱 다양한 비연소 제품군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테리아 러셋'과 '테리아 티크'는 오는 7일부터 전국 아이코스 공식 매장과 전국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기존 테리아 제품군과 동일한 4800원으로 책정됐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