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는 공동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LIFEPLUS)'에서 스포츠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는 동계 스포츠 시즌을 맞아 한국 최초 NBA(미국 프로농구) 출신 농구선수 하승진과 KBL(한국 프로농구) 출신 농구선수 전태풍, 정의한 선수와 함께하는 농구 챌린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에 있는 한성대학교 낙산관에서 열린다. 챌린지 참가자로 선발된 100명은 관객 약 200명 관객 앞에서 3점슛 챌린지와 스킬스 챌린지(장애물 드리블, 패스, 레이업슛, 2점슛)에 도전한다.
챌린지 이벤트 참여 응모는 오는 5일까지다. 모바일 앱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LIFEPLUS TRIBES)'에서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앱 친구 초대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는 하승진, 전태풍과 함께하는 농구 챌린지뿐 아니라 이상윤, 문수인, 나윤권 등이 활동 중인 연예인 농구단과 경기를 펼치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행사에는 KBO(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 노시환 선수도 출연한다. 챌린지 참가 후 팬들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음악 공연, 미식회, 예술 전시 등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한화생명] 2023.12.0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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