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YG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으로 사흘 연속 유튜브 왕좌를 지키고 있다.
30일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2023.11.28)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 '배터 업'은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베이비몬스터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3.11.30 alice09@newspim.com |
'배터 업'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로 직행 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등극했다. 현재 조회수 4384만뷰를 넘어서면서 빠른 속도로 5000만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막강한 존재감은 유튜브뿐 아닌 각종 객관적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뮤직비디오는 일본 라인뮤직, 중국 QQ뮤직 등 현지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의 MV 차트 정상을 꿰찼다.
음원 역시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 석권을 비롯 QQ뮤직 '음악 지수 차트', '상승 일간 차트' 등의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YG는 '배터 업'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에 YG 측은 "'배터 업'에서 풍겼던 베이비몬스터의 강렬한 아우라와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촬영이었던 만큼 카메라 앵글 밖 그 풋풋함과 설렘 가득한 현장을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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