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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2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계속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1인 시위는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를 위해 경남도당 각급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 일환으로 지역의정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미애 김해시의원이 동참했다.
이미애 의원은 "지난 20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나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고, 이재명 대표는 '정기국회 내 처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을 했다"면서 "이제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우주항공청 설립은 대한민국 우주 역사의 새로운 원년이 될 것이다"고 호소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