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대동면 12가구 대상으로 60여건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직원이 소외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김해시도시개발공사] 2023.11.23. |
이는 대동면 행정복지센터, 대동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소외계층 주거안전점검 및 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대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대상자를 선정하고 대동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서는 사회보장기금을 지원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장유맑은물순환센터팀은 대상가구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 및 노후 조명설비 교체, 싱크대 수도전 교체, 화장실 수선 등 생활에 작은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늦게 시작하여 많은 도움을 줄 수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며 내년에도 많은 주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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