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교육청, 내년도 예산안 7조 969억 편성…전년 比 896억 감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24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전년도와 비교해 896억원 감소한 7조 96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의 내년 예산안은 ▲자립과 공존의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교육 체제 구현 ▲학교 현장의 교육 활동 보호 ▲안전한 배움터 구축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 ▲학교 시설 개선에 주안점을 두었다.

경남교육청이 2024년도 예산안 7조969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전년보다 896억원 감소한 금액이다. 사진은 경남도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2.15

중앙정부 이전수입 7694억원 감액 등 대규모 세입 감소에 따라 자체 예산심의 3회를 거쳐 사업을 정비하고, 지출 구조 조정 등의 자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과정을 거쳐 부족한 예산에 기금 7459억 원을 투입해 교육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 내년부터 학교에 주던 목적사업비 중 25개 사업은 폐지했다. 73개 사업은 학교운영비에 포함해 학교 현장의 업무를 줄이고 학교 자율성을 강화했다.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5조 5377억원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이전수입 7530억원 ▲자체 수입 103억원 ▲순세계잉여금 500억원 ▲기금 전입금 7459억원이다. 교부금 감소 여건 속에서도 중앙정부로부터 자체 노력을 인정받아 인센티브 172억원을 추가 확보해 부족한 재원에 보탰다.

세출예산의 주요 내용은 ▲인건비 3조 9204억원(55.2%) ▲학교 및 기관 운영비 6417억원(9.1%) ▲시설사업비 1조 1792억원(16.6%) ▲교육사업비 1조 2628억원(17.8%) ▲민간투자사업 상환금 589억원(0.8%) ▲예비비 339억원(0.5%)이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우선 미래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배움 중심 수업 확산 11억원 ▲경남형 진로 교육 지원 플랫폼 구축 30억원 ▲체험 중심의 생태 전환 교육 강화 67억원 등 1098억원을 투입한다.

미래 교육 체제를 구현하기 위해 ▲교과교실제 선진형 학교 환경 조성 58억원 ▲대학·민간 협업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캠프 26억원 ▲학교 정보화 여건 개선 116억원 등 870억원을 반영했다.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를 위해 ▲누리과정 지원 2140억원 ▲유치원 방과 후 과정 운영 지원 237억원 등 3147억원을 편성했다.

안전한 배움터를 구축하기 위해 ▲초등돌봄교실 245억원 ▲돌봄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합 제공하는 늘봄학교 96억원 ▲아이로지킴이 운영, 교통안전 용품 보급 등 학교 안전 지원망 구축 35억원 등 447억원을 반영했다.

학교 현장 교육 활동 보호와 관련해 ▲행복교권드림센터 운영 11억원 ▲수업 방해 행동 학생 지원 인력 운영 36억원 ▲상시적 법률 지원 31억원으로 78억원을 편성했다.

학교와 기관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 신·이설 3035억원 ▲과밀 학급 해소 486억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내진 보강 등 노후화된 학교 시설 개선 및 확충 7679억원 등 1조 1792억원을 편성했다. 이로써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해당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내년 예산안에 경상남도와의 교육행정협의회 합의 사항도 반영했다. 학생 급식 식품비는 교육청과 지자체(도청, 시군)가 50%씩 분담하고, 식품비 단가를 4.8%(170원) 인상했다.

올해 5세 아이에 이어 내년부터 도내 모든 4세 아이의 유치원 무상교육비를 지원한다. 교복 구입비 지원도 내년부터 교육청에서 맡게 되는데 조례를 보완해 지원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의 개별성을 삶의 힘으로 만드는 교육, 모두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교육, 모든 곳이 학교와 모든 이가 선생님이 되는 교육으로, 더 나은 경남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이번 예산 편성으로 학생 개별 맞춤형 수업, 모든 학생의 교육 복지,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생태 전환 교육, 행복한 일터 조성에 한 발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예산안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도의회 교육위원회 예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의결된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3.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부동산 세제 개편과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7일 전국 18세 이상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6%포인트(p) 떨어진 43.3%로 집계됐다. 반대로 부정평가는 53.0%로 조사됐다. 지난주 대비 2.5%p 올랐다. 부정 평가는 2주 연속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2.0%p) 밖에서 긍정 평가를 앞섰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6%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지역별로는 보수 성향이 강한 영남권보다 서울에서 가장 많이 떨어졌다. 서울에서의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5.9%p 내려간 36.8%를 기록했다. 대구·경북은 29.8%, 부산·울산·경남은 38.7%로, 전주 대비 각각 5.5%p, 4.8%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세제 개편과 형사소송법 개정 논란, 육사 쿠데타 발언 후폭풍에 더해 폭염과 경제 불안 요인까지 중첩됐다"며 "서울, 보수층, 고령층을 중심으로 이탈이 확대돼 긍정평가 하락세가 4주 연속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8월 1주차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지난 6∼7일 전국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6%, 국민의힘이 37.6%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5%p,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7.0%p로 지난주보다는 0.4%p 줄었다. 다만 2주 연속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이 앞서고 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부동산 세제 개편 논란과 전당대회 당권 주자 간 계파 갈등 심화로 서울과 20대, 보수층의 지지층이 이탈하면서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에 대해 리얼미터는 "정부 세제 개편안과 형사소송법 개정에 대한 공세로 서울, 대구·경북(TK) 및 보수층이 결집했다"면서도 "당내 징계 내홍과 지도부 실언 악재가 상쇄되면서 지지율은 횡보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조국혁신당·개혁신당의 지지도는 각각 2.9%로 집계됐다. 그 뒤를 진보당(1.5%)이 이었다. 기타 정당은 1.7%, 무당층은 9%였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8월 1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4.0%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8-10 09:57
사진
오늘 한낮 34도 무더위 계속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 부산·울산·경남남해안, 경남중·동부내륙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도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무더위가 이어지자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울산·경북동해안·북동산지 20~60mm, 강원남부동해안·산지와 부산·경남남해안·경남중·동부내륙 5~40mm, 강원중·북부동해안·산지 5~20mm,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서울 33도 ▲인천 33도 ▲수원 33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2도 ▲부산 32도 ▲울산 30도 ▲제주 31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2.5m, 동해 앞바다 1.0~3.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10 06: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