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트루윈, 소비자 2004명 설문조사…"소비자 10명중 7명, 배터리가 전기차 발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실리콘 음극재 개발사업을 추진중이 트루윈에 따르면 소비자 10명중 7명이 배터리 충전시간과 주행거리가 전기차에 대한 구매 부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트루윈이 모바일 소비자 설문기업 크라토스에 의뢰한 '전기차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 응답자 총 2004명중에서 43.5%가 '배터리 충전시간'이 개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34.8%는 '완충후 주행거리'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답변해 10명중 7명이 현재 전기차 배터리가 개선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응답자의 16%는 전기차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있다고 답변했으며 5.7%는 차량 외관과 디자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차량 가격과 디자인에 대해서는 남자보다 여자들의 답변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트루윈 전기차수요조사 설문. [사진=트루윈]

연령 별로는 40대(39.5%)가 50대(29.2%)와 30대(17.3%) 보다 배터리 충전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고 완충후 충전거리에 대해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더 강력하게 피력했다. 전기차 충전시간에 대한 중요도는 남자(43.8%)가 여자(42.4%) 보다 높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완충 후 주행거리 역시 남자(35%)가 여자(31.5%) 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트루윈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설문을 통해 전기차 충전시간과 주행거리 개선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파악했다"며 "실리콘 음극재로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것이 전기차 수요 진작에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 개발기업인 엔엠테크 관계자는 "실리콘 음극재 비중이 10%를 넘으면 보통 30분 이상 걸리는 전기차 충전 시간을 5분가량으로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실리콘 음극재는 배터리 충전 시 팽창하는 스웰링 문제와 팽창한 음극이 방전할 때 이전과 같은 형태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위험성이 있다. 배터리 업계는 배터리의 부피 팽창 부작용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트루윈은 대전 본사에100톤 규모의 실리콘 음극재 생산시설을 구축 중이다. 엔엠테크의 핵심 기술은 수열합성 방식이다. 고체와 고체의 결합을 통해 만들던 기존의 음극재 제조 방식을 액체(사염화규소)와 액체(에틴렌글리콜)를 결합한 화학반응으로 바꿔 원자재 가격을 절감하는 방식이다. 또 제조 공정도 저온 열처리 공정으로 온도를 기존 방식 대비 450~700℃ 낮춰 기존 국내 대기업에서 개발한 음극재와 비교해 30% 이상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한낮 34도 무더위 계속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 부산·울산·경남남해안, 경남중·동부내륙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도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무더위가 이어지자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울산·경북동해안·북동산지 20~60mm, 강원남부동해안·산지와 부산·경남남해안·경남중·동부내륙 5~40mm, 강원중·북부동해안·산지 5~20mm,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서울 33도 ▲인천 33도 ▲수원 33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2도 ▲부산 32도 ▲울산 30도 ▲제주 31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2.5m, 동해 앞바다 1.0~3.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10 06:32
사진
공무원 시험 2027년부터 개편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7년부터 국가직 · 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한국사 과목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 이상)으로 대체된다. 3급 이상의 자격만 취득하면 유효기간 제한 없이 성적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필기시험 이전에 자격을 미리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바뀌면서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이 이전보다 완화될 것 으로 보인다. 사진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중학교로 들어서는 수험생들의 모습. 2026.08.09 yeawon2@newspim.com   2026-08-09 10: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