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안전도시를 위한 '서울형 건설혁신 대책' 브리핑전 SOS 비상벨 지키미 보급에 관한 설명하고 있다. 서울시는 각종 범죄 우려 등 긴급상황에서 경찰 도착 전 경고음을 내 주변에 도움 요청과 자동신고 기능을 갖춘 비상벨은 안심경보기와 세트로 구성되며, 성폭력·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등 범죄피해자와 피해우려자 1만명이 대상이다. 휴대용 SOS 비상벨 '지키미'는 공급업체가 선정되면 세부 지급기준에 따라 경찰서나 지구대·파출소에서 오는 12월 말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2023.11.07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