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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사망' SPC·DL 회장들, 환노위 청문회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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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허영인 SPC그룹 회장과 이해욱 DL그룹 회장이 국회 청문회에 선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SPC와 DL그룹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 관련 청문회 실시계획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허 회장과 이 회장은 전날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두 사람 모두 외국 출장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환노위 야당 간사인 이수진 민주당 의원은 "국내 노동자의 안전은 뒷전으로 하고 외국 출장을 이유로 불출석한 것은 모욕감과 분노를 느끼게 한다"며 "산재의 책임을 묻고 그 예방 대책을 수립하려면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05회국회(임시회) 제1차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3.04.25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은 청문회 대신 비공개 간담회를 제안했다. 여당 간사인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기업의 오너를 청문회장으로 부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며 "회사에 방문해 비공개로 간담회를 하는 게 어떻겠냐"고 했다.

허 회장은 지난해 10월 SPC 계열사인 SPC 제빵공장에서 20대 근로자가 끼임 사고로 숨진 데 이어 올해 8월 다른 계열사인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숨지는 등 잇단 사고와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 회장은 지난 8월 부산 연제구의 아파트 재개발 건설 현장에서 DL이앤씨 하청업체인 KCC 소속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등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증인으로 출석하게 됐다.

yk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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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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