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10·29 이태원참사 1주년을 사흘앞둔 26일 오전 사고 장소인 이태원역 1번출구에서 '10.29 기억과 안전의 길' 개막에 설치된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이 새겨진 동판이 그날의 아품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기자회견에 참석한 인사들은 연내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국회에서는 민주당 등 야4당 주도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지난 6월30일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후 8월31일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후 법사위에 계류중인 상태이다. 2023.10.26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