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넥슨,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학생 '카호'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3년10월24일 17:00

최종수정 : 2023년10월24일 17:00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24일,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학생 '카호'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합류하는 '카호'는 '백귀야행 연합학원' 소속 신비 타입 스트라이커로,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강력한 대미지를 가하는 'EX 스킬'을 구사한다. 이와 함께 '이로하', '카에데', '츠쿠요' 모집과 이벤트 스토리 '불인의 마음'을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도록 복각한다.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이용자들이 '키보토스'에서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는 콘셉트의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10월 30일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사전등록 참여자에게는 10월 31일 점검 후 '청휘석' 1200개를 선물한다. 또, 게임 내 카페 인테리어를 자랑할 수 있는 콘테스트를 11월 28일까지 총 세 차례 실시한다. 공식 커뮤니티에서 카페 스크린샷을 제출해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10명의 이용자를 선정해 '청휘석' 600개를 선물한다.

[사진=넥슨]

이와 함께 특별 페이지를 통해 10월부터 12월까지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먼저, 10월 31일에는 이벤트 스토리 '순백의 예고장 ~허식의 저택과 미학이 머무르는 곳'이, 11월 28일에는 '용무동주 ~마음에 그리는 것은, 하나의 미래~'가 각각 추가된다. 12월 1차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스토리 Vol.4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 제2장 'We Were RABBITs!'(전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외 '아리스(메이드)', '토키(바니걸)', '미야코(수영복)' 등 다양한 신규 학생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넥슨은 10월 28일 '블루 아카이브'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생방송 '키보토스 라이브'를 진행한다.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사전 선정된 이용자 500명과 함께하며, 김용하 총괄 PD와 박병림 PD가 출연해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안내하고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블루 아카이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