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휠라홀딩스, '본업의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 목표가 41,000원 - SK증권

기사입력 : 2023년10월24일 08:59

최종수정 : 2023년10월24일 08:59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24일 휠라홀딩스(081660)에 대해 '본업의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라며 투자의견 '중립'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0.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휠라홀딩스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휠라홀딩스(081660)에 대해 '휠라 본업이 부진한 상황에서 동사의 주가의 하단은 로열티 수익과 아쿠쉬네트로부터 받는 배당금을 재원으로 한 배당금에 의해 지지되고 있음. 주가의 업사이드를 위해선 휠라코리아와 휠라 USA 의 턴어라운드가 필요하며, 아직은 시간이 필요. 최근 휠라코리아는 배우 한소희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고, 올해 S/S 시즌부터 기존 휠라 제품과 명확히 달라진 레트로 무드의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음. 휠라 USA 는 올해 재고조정을 끝내고 내년부터 글로벌 디자인팀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 방향성은 맞게 가고 있음, 남은 건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이며 아직은 시간이 필요. 휠라홀딩스의 목표주가 41,000 원, 투자의견 ‘중립’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3 분기 실적은 매출액 9,473 억 원(-12.2% YoY), 영업이익 456 억 원 (-62.5% YoY, OPM 4.8%)으로 추정하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755 억원을 하회할 것'라고 밝혔다.


◆ 휠라홀딩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1,000원 -> 41,000원(0.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SK증권 형권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2023년 08월 16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1,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30일 4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1,000원을 제시하였다.


◆ 휠라홀딩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3,889원, SK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3,889원 대비 -6.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40,000원 보다는 2.5% 높다. 이는 SK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휠라홀딩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3,88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4,727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휠라홀딩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