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에서 주택 아궁이 장작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7분쯤 상주시 연원동의 한 주택 아궁이 옆 장작더미에서 불이 났다.
![]() |
22일 오후 5시57분쯤 상주시 연원동의 한 주택 아궁이 옆 장작더미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0.23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발화 35분여만인 이날 오후 6시32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화재발생 당시 불을 끄려던 A(여, 60대)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쌓아둔 장작더미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