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대구·경북 예상강수량 최대 20mm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북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상주와 문경, 예천, 영주, 봉화,안동, 울진 등 경북 북부권에 20일 오후 5시30분 기준 시간당 1~3mm의 비가 내리고 있다.
경북북부권 주요지역의 이 시각 현재 강수량은 △문경(마성) △4.5mm △영주 1.1mm △상주 1.0mm △안동(하회) 0.5mm △봉화 0.4mm 등이다.
19일 오후 5시30분 기준 레이더 기상영상[사진=기상청] 2023.10.19 nulcheon@newspim.com |
기상청은 비구름대가 남동진하면서 이날 밤(18~24시) 사이에 대구.경북, 울릉.독도권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20일 새벽(03~06시)무렵 대부분 그치겠으나, 울릉.독도는 이날 밤까지 이어지겠다.
19~20일까지 예상강수량은 대구.경북 5~20mm 울릉.독도는 5~40mm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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