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19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에 '패러럴 월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패러럴 월드'는 최소 4개 이상의 서버가 매칭해 진행하는 대규모 KvK(Kingdom vs Kingdom)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관문·사당·왕성 등으로 구성된 맵에서 왕성 점령을 목표로 20일 동안 대규모 '왕성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을 시즌을 맞아 단풍 등을 테마로 패러럴 월드 내 맵을 구성해 재미를 더했으며, 왕성 점령 및 다채로운 미션을 통해 고급 기도문, 전설 마력석 등의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사진=넷마블] |
이번 '패러럴 월드'는 왕국 생성 60일 경과 시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성급조각, 마력석, 한정판 성 스킨 등의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호박 축제 빙고 이벤트, 최고의 마녀 이벤트 등을 23일부터 진행한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포럼, 인스타그램, 디스코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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