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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동전] 바이든 "가자지구 병원 폭발 다른 쪽 소행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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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주장에 지지 입장 표명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수백명의 사망자를 낸 가자지구 병원 폭발 참사와 관련해 (이스라엘군이 아닌) 다른 쪽 소행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에 대해 백악관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18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텔아비브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에 앞서 공개된 모두 발언에서 "어제 가자지구의 병원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에 대해 깊은 슬픔과 분노를 느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가 본 바로는 그것은 당신이 아닌 다른 쪽이 한 것처럼 보인다"면서도 "무엇이 폭발을 일으켰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소탕하겠다고 다짐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미국인 31명을 포함한 민간인들을 학살했다"며 "그들은 이슬람국가(IS) 마저 다소 이성적으로 보이게 하는 악행과 만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마스가 모든 팔레스타인인을 대표하지 않으며 고통만 안겨주고 있다"며 "이스라엘의 방어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출 수 있도록 미국이 보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날 오후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의 알아흘리 병원에서는 대규모 폭발로 민간인 수백명이 숨졌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소 500명이 숨진 "끔찍한 학살"이자 "명백한 전쟁 범죄"라고 비난했지만, 이스라엘은 이슬라믹 지하드의 로켓 오발 때문으로 확인됐다며 책임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바이든 대통령이 도착한 벤구리온 국제공항에는 저격수를 포함한 군과 경찰 수백 명이 배치되는 등 삼엄한 경호가 펼쳐졌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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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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