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4일 오전 4시41분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여만인 이날 오전 5시44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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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전 4시41분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화 1시간여만인 이날 오전 5시44분쯤 진화됐다. 2023.10.14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화재 발생 초기 자체진화하던 A(60대·여)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창고 1동과 고추건조기 등이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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