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낙동면 성동리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탱크로리 차량을 추돌해 30대 스타렉스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6분쯤 상주시 성동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145km지점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1차로를 주행하던 탱크로리 차량을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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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26분쯤 상주시 성동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145km지점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1차로를 주행하던 탱크로리 차량을 추돌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10.12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A(30대)씨가 차량 내에 끼여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문경시청 소속 육상선수로 알려졌으며 병원으로 이송 중 맥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