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제29회 군민 대상 일반 부문 수상자로 오응환(85·전 덕산노인회 분회장)씨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오 씨는 다년간 덕산 노인 분회장, 덕산면 시장 3구 경로당 건립추진위원장 등을 지내며 노인복지 향상에 앞장섰다.
오응환 씨. [사진 = 진천군] 2023.10.03 baek3413@newspim.com |
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대상 시상식은 오는 6일 제44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의 개막식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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