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4Q 밸류 회복 기대주 '소비'① 황금연휴, 조정기 종식 분기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경절 연휴 앞두고, 조정기 종식 기대감 확대
4Q 소비시장 개선, 고량주 등 상승모멘텀 기대

이 기사는 9월 19일 오후 3시2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금구은십(金九銀十, 추석과 국경절 대목을 앞두고 소비 및 투자심리가 개선된다는 9월과 10월) 시즌을 맞이해 소비주를 중심으로 한 투자심리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중추절과 국경절을 맞이해 8일(9월 29일부터 10월 6일)간의 장기연휴 시즌이 도래하면서, 해당 기간 업황 개선이 가장 기대되는 여행∙호텔∙요식∙영화 등 소비 섹터의 상승모멘텀 확대 기류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과거 선례를 살펴봐도 중국증시에서 4분기 가장 호조를 보인 섹터는 '소비'였다. 올해 2분기부터 소비 시장이 눈에 띄게 위축되긴 했지만 단기적으로는 연휴 특수 장세가,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소비시장 회복에 따른 밸류에이션 회복 장세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 황금연휴 호재 속 커지는 '소비주 상승모멘텀'

중국국가철로그룹(차이나 레일웨이)에 따르면 올해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기간 일평균 승객 유동량은 연인원 16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올해 춘윈(春運, 춘절 특별운송기간) 일평균 승객량의 두 배 수준이다. 

중국 관영 중앙텔레비전(CCTV)에 따르면 최근 중국 내 인기 호텔 예약량이 500% 이상 폭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베이징∙항저우∙우한 소재 호텔의 예약량은 각각 5.4배(540%), 4.8배(480%), 4.5배(4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10일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발발 이후 3년여 만에 자국민의 단체 관광을 사실상 전면 허용한 이후 급증하고 있는 해외여행 수요 추이도 눈에 띈다. 

중국 대표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攜程∙셰청∙Ctrip) 통계에 따르면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 기간 해외여행 비행기표 검색량은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기 전인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20% 가까이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여행업계 수요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됐다는 뜻으로도 풀이할 수 있다.

역대 '금구은십' 기간 소비섹터의 상승률을 살펴보면 2022년 소비섹터를 대표하는 식품음료 섹터지수가 22.04% 올랐다. 같은 기간 중정(中證)지수유한공사가 산출한 고량주지수와 여행지수는 각각 24.4%와 7.02% 하락했다. 반면, 2021년에는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고 2020년에는 고량주지수만이 상승했으며, 2019년에는 여행지수만이 상승했다. 

결론적으로 통상 시장에서 말하는 금구은십 효과와 지수 흐름의 상관관계는 그다지 크지 않은 것으로 해석할 수는 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의 소비 섹터 흐름은 '연초 강한 회복 기대감에 크게 못 미친 소비 회복세, 이에 따른 조정기의 지속'으로 표현할 수 있다.

연초 소비 섹터의 주가는 지난해 말 위드코로나로의 전환에 따른 내수회복 기대감 속에 상승하는 듯했으나 시장의 기대와 달리 내수 부진이 지속되자 2분기 들어 급격한 하락세로 전환, 현재까지 하강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중국 본토 A주 대표지수 산출기관인 중정지수유한공사가 상하이증시에 상장된 높은 시총과 양호한 유동성을 보유한 80대 소비주의 주가를 반영해 산출한 '상하이소비80지수(000069)'는 9월 18일 5265.38포인트를 기록했다. 올해 1월 연내 최고점 대비 17% 이상 떨어진 상태다. 밸류에이션 판단 지표인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26.36배 정도다. 

세부 섹터별 온도차도 극명하다.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 31일까지 선완증권(申萬證券)이 분류한 31개 1급 섹터 중 가전 섹터가 8.29% 올라 주가 상승폭 상위 4위를 차지했고, 소비 섹터를 대표하는 식품음료가 6.48% 하락해 19위를 기록했다.

소비 세부섹터 중에서도 식품음료의 주가 흐름이 소비섹터 전반의 주가 흐름을 좌우하는데, 식품음료 섹터를 대표하는 고량주(백주) 섹터가 올해 들어 하향세를 지속한 것이 소비섹터 전반의 주가를 끌어내린 핵심 배경이 됐다. 가전 섹터의 경우 9월을 전후해 부동산 지원책이 봇물처럼 쏟아지면서 부동산 산업체인과 연계된 가전 섹터의 주가도 동반 상승하는 효과로 이어졌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사진
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