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진주시 남강·영천강, 문화·예술 공존 친수공간 탈바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연과 사람이 조화되는 공간 조성…접근성 개선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남강과 영천강 등을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먼저 2021년에 금산면 송백지구 남강 둔치에 수변형 테마공원을 조성했다. 6만2000㎡의 부지에 산책로, 수목 및 초화류를 식재한 테마공간, 전망데크, 포토존 및 휴식 시설물 등을 설치해 친환경 힐링 공간을 만들었다.

물빛나루쉼터와 희망교 구간의 자전거도로변 5300㎡의 남강변에 오래되고 방치된 숲을 가치지기와 솎아베기 후 화훼류 및 수목 식재를 한 후 다양한 편의시설과 운동기구를 설치해 시민들이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쉼터 하모의 숲을 지난 2021년 8월에 조성 완료했다.

호탄동 대경빌라트 앞 정비되지 않은 둔치 1만3000㎡의 남강변에 야외무대 및 관람석 설치, 산책로 정비를 통한 친수공간을 지난해 5월에 조성 완료해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고 생활여건을 개선했다.

경남 진주 하모의 숲 전경[사진=진주시] 2023.09.26

금산 와룡지구에는 기존 식생하고 있던 대나무를 활용해 힐링, 화합, 행복, 소통을 주제로 한 1만3000㎡의 끄티공원도 지난해 7월에 조성 완료했다.

서부지역보다 열악한 동부지역인 상평동~초장동 남강 둔치 내 쉼터, 수목식재, 파크골프장, 화장실 등을 설치해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하천 둔치를 정비해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했다.

남강 둔치 내 파크골프장을 평거 18홀, 하대 9홀, 도동(초전) 9, 송백 36홀 등 모두 5곳 72홀을 2022년까지 조성해 이용 중에 있으며, 와룡지구 파크골프장 36홀을 2023년에 추가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남강변 둔치에 조성된 자전거 도로변에는 이용객에게 그늘 제공, 경관 개선을 위해 올해 상반기 송백지구에 메타세콰이어 150본을 식재했고, 와룡지구 친수 생태공간 내 자전거 도로변에 하반기에 추가로 메타세콰이어를 식재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 내동면 구간 희망교 아래 불법주차와 쓰레기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공한지에 벤치, 운동기구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편의시설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남강에 설치한 친수공간으로의 접근로 등을 신설 또는 보강하는 총 4개 사업도 추진했다.

지난해 10월에 낙후된 원도심 주민의 건강과 정서생활의 향상 및 남강변 주요 경관지 정비를 통한 지역명소와 관광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진주성과 남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소망진산 유등공원을 33만3980㎡ 규모로 조성했다.

접근로 개선 사업 중 하나로 추진한 승강기(15인승, H=23m)와 구름다리(L=29m, B=3m) 등을 설치하는 천수교~소망진산 승강기 설치사업도 완료했다. 이로써 보행 약자의 편익 증진은 물론 소망진산 유등공원과 연계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지역의 새 명소가 되고 있다.

올해에는 하모쉼터~유등테마공원 연결 경사로(L=87.5m, B=2.5m) 설치공사를 7월에 완료했고, 올해 11월에는 금산교~남강둔치 연결로(L=220m, B=3.5m) 개설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진양교 서편에서 하천으로 내려가는 연결로가 없어 산책로 접근이 불편하다는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진양교 보행로(L=42m, B=3.5m) 설치공사를 추진해 22년 10월에 완료했다. 진주성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리한 보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촉석문 앞 계단을 보수(L=22.1m, B=4m)해 올해 10월에 완료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자전거도로 정비와 자전거 인프라 구축 및 관리를 위해 2020년에는 남가람공원 계단 정비공사(L=93m)를 7월에 완료했다. 지난 2021년에는 주약동 이상약국 앞 경사로 설치공사(L=53.5m)를 시행해 2022년 5월에, 2022년에는 희망교~남강둔치 연결로(L=1.4km, B=5.5m) 개설공사를 8월에 각각 완료했다.

경남 진주 영천강 둔치 친수공간[사진=진주시] 2023.09.26

시는 남강 하천 둔치를 따라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정비해 시민들이 여가 선용 및 건강증진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해 1월에 천수교에서 희망교 구간 내에 남강 둔치(평거·신안) 자전거도로(L=1.9km, B=7.5m) 정비공사를 완료한 후 3월에는 혁신도시~금산교 간 자전거도로(L=3.8km, B=3.5m) 개설사업을 완료했다.

희망교~약수암 구간 1.4km에 희망교~남강댐 자전거도로 사업을 2022년 10월에 하였고, 도심 속에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자전거도로 및 보행로 조성, 주민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상평동~초장동 친수공간(L=1.9km) 조성사업을 2022년 5월에 완료하여 남강변 자전거 순환도로를 완성하고 산책로를 개설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혁신도시의 경관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2020년 12월에 산책로 791m, 징검다리와 데크계단 123m를 설치하는 영천강 둘레 산책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지난 2021년 11월에는 영천강으로 양분된 주민생활권 분리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새로운 볼거리도 제공하기 위해 분수, 경관조명을 설치한 따스하리교 보행교를 설치 완료했다. 추가로 지난해 1월에는 물초울교 보행교를 설치 완료했다.

영천강 하천변에 잡풀과 잡목으로 방치된 둔치에 시민들에게 관광·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산책로 정비 및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2023년 2월에 착공해 8월에 완료했다.

시는 영천강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L=1354m) 포장, 대나무숲길(L=150m) 조성과 함께 산책로와 대나무 숲길 전 구간에 공원등, 경관조명, CCTV를 설치해 시민들이 밤에도 아름다운 야경과 자연 경관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친수공간을 조성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사진
SK하이닉스 '과열 vs 추가 랠리' 갈림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이 실적 자체를 넘어 향후 주가 흐름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달 들어 약 37%에 육박하는 상승세를 이어온 만큼, 이번 실적이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지 여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른 모습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장중 126만7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한 뒤, 0.16% 오른 12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1일 89만3000원이던 주가는 약 37.1% 상승하며 단기간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번 실적은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모두 시장 기대를 뒷받침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52조5763억원, 영업이익 37조6103억원, 순이익 40조3459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이 50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며, 영업이익률은 72%로 창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405% 증가하며 실적 성장세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다만 이날 주가는 하락 출발한 뒤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가 강보합으로 마감하며, 실적 발표 직후 상승 흐름이 곧바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시장의 기대가 이미 실적 수치 이상으로 선반영돼 있었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SK하이닉스 주가는 연초 60만원대 중반에서 출발해 90만원대를 거쳐 120만원대까지 올라서는 등 올해 들어 뚜렷한 상승 추세를 이어왔다.  실적 발표 전 삼성증권은 영업이익 40조2090억원을, KB증권은 40조830억원을 예상하는 등 주요 증권사들은 40조원대 이익을 전망해왔다. 키움증권과 흥국증권 역시 유사한 수준의 추정치를 제시했다. 실제 실적은 시장 예상 범위 내에서 확인됐지만, 주가 측면에서는 이미 반영된 기대를 점검하는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김지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이후 코스피가 약 27% 상승하는 과정에서 협상 기대감과 반도체 실적 모멘텀이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를 단순 조정으로 보기보다 상승 이후 흐름을 점검하는 과정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적지 않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며 "본격적인 이익 증가는 2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인공지능(AI) 수요가 대형 모델 학습 중심에서 실시간 추론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디램(DRAM)과 낸드(NAND) 전반에서 수요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향후 3년간 HBM 수요가 자사 생산능력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공급 제약 환경이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증권가의 눈높이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DS투자증권 130만원, LS증권 150만원, 하나증권 160만원, 메리츠증권 170만원, 삼성증권과 IBK투자증권 180만원, KB증권 190만원, SK증권 200만원 수준까지 목표주가가 제시됐다. 현재 주가 대비 추가 상승 여력을 열어두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이클을 구조적인 변화 흐름으로 보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서버 DRAM과 기업용 SSD 수요 증가로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산업이 가격 중심 경기민감 산업에서 품질 중심 인프라 비즈니스로 전환되고 있다"며 "중장기 호황과 주주환원 정책이 맞물리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추진 역시 기업가치 상승 요인으로 거론된다. 회사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ADR 상장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을 확대하고 투자 재원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의 이번 실적은 향후 주가 흐름을 가늠할 기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는 상승분을 점검하는 흐름이 이어질 수 있지만, 이익 성장 사이클이 지속될 경우 추가 상승 여력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nylee54@newspim.com 2026-04-24 07: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