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개발공사는 최근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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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함양지역 선물꾸러미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개발공사] 2023.09.25 |
후원 대상기관은 ▲경상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공사는 대상자의 수요를 세심하게 조사한 후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고령층을 위해 행복드림후원회에 현금 150만원을 기탁하며 뜻깊은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김권수 사장은 "경남개발공사는 다양한 복지기관 후원,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