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20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에 신규 인터 서버 콘텐츠 '타루크 기지'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타루크 기지'는 기존 '모리아 기지'에 포함됐던 '증명의 전장'과 신규 맵 '시련의 전장'으로 구성됐다.
'시련의 전장'은 50레벨 이상의 캐릭터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전장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시련의 전장'에서는 기존 '모리아 기지' 내 던전들보다 더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일반 혹은 특수 몬스터를 처치하면 R등급 스킬 교본, 슈트 승급 핵심 재료 '퀀텀 코어' 등을 얻을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달 26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25일 22시까지 매일 점심(12-14시), 저녁(17-19시), 밤(20-22시) 세 번 게임에 접속하면 보상으로 추석 이벤트 제작식에 사용할 수 있는 제작 재료 아이템을 하루 총 6개 지급한다.
획득한 재료 아이템은 2종의 이벤트 제작식을 통해 프리미엄 선물 상자, 스페셜 선물 상자, 소박한 선물 상자로 제작할 수 있으며, 제작한 선물 상자를 통해 A-S등급 소환권, 프라임 11회 소환권, 고급 패시브 스킬 카드, 퀀텀 코어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아레스'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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