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당정 "가족돌봄청년에 연 200만원 지급…청년복지에 3309억 투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년복지정책 5대 과제' 당정협의회 개최
자립준비청년 자립 수당 10만원 인상
청년마음건강바우처 확대...정신건강검진 주기 단축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가 청년의 안정적 자립을 위한 '청년약속3호'를 제시했다. 가족돌봄청년의 자기 돌봄비를 연 200만원 지급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수당도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청년복지정책 5대 과제' 당정협의회를 가진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약속 3호 「청년복지정책 5대 과제」 당·정 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09.19 pangbin@newspim.com

박 정책위의장은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에 대해 전담 조직과 인력을 새롭게 투입, 대상자 파악부터 지원,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당정은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8월부터 진행 중인 일상돌봄서비스 사업과 병행해 가족돌봄청년 본인의 학업, 취업, 건강관리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자리돌봄비를 연 200만원 지급하는 사업을 신설하기로 했다.

고립은둔청년의 경우 사회관계 형성, 공동생활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가족에 대해서도 자녀 이해, 소통 교육, 심리 상담 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박 정책위의장은 "해당 사업의 경우 2024년부터 4개 시도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오는 2026년 전국 확대를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자립준비청년에 대해서는 현재 180명인 전담 인력을 2024년 230명까지 늘리고 맞춤형 사회관리를 확대해 일대일 지원을 강화한다. 자립수당 역시 현재 월 40만원에서 내년 월 50만원으로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박 정책위의장은 또 "청년자산형성지원을 위해 기존 청년도약계좌, 청년내일채움공제 등과 더불어 내일저축계좌 또한 금년부터 적용되는 유지 여건을 바탕으로 현재 약 9만 명의 누적 가입자를 지속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미래에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시 청년층 근로사업소득 추가공제 대상을 현행 24세 이하에서 내년 30세 미만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정은 최근 코로나19 이후 청년 우울위험군의 급격한 증가와 최근 발생한 일련의 범죄사건에 주목, 청년에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청년마음건강바우처'사업 역시 대폭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 정책위의장은 "대상은 전 연령으로 확대하고 내년 8만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로했다"면서 "이와 더불어 청년마음건강센터 이용자 수를 확대해 고위험군 청년들의 정신질환 예방에 힘쓰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당정은 오는 2025년부터 청년정신건강검진 주기를 10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고 검진 항목 역시 기존 우울증에 더해 조현병과 조울증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부터 사전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청년복지 5대관리 추진을 위해 내년 약 3309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는 올해 대비 43% 증가한 규모"라고 부연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사진
삼성·메타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뜬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구글·삼성전자, 메타와 손잡고 네이버지도의 길안내 서비스를 인공지능(AI) 글래스로 확대한다.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지 않고도 음성으로 길안내를 받고 주변 장소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국내 지도 서비스 최초로 구글·삼성, 메타의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길안내 기능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는 메타의 '레이밴 메타', '오클리 메타'에서 먼저 제공되며, 연내 출시 예정인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로 확대한다. [사진=네이버] 이용자는 AI 글래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음성으로 목적지까지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동 방향과 계단·에스컬레이터 등 경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월 도입한 '실시간 도보 길안내'를 웨어러블 기기로 확장한 것이다. AI 글래스 전용 음성 호출 기능도 도입한다. '도착 예정 시간 알려줘', '주변 편의점 찾아줘' 등 음성 명령으로 이동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에서는 구글 AI '제미나이'를 통해 네이버지도를 실행하고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우선 지원되며, iOS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향후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AI 글래스에서 증강현실(AR) 기반 이동 경로와 주변 매장 정보, 플레이스 쿠폰 등을 제공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정경화 네이버지도 리더는 "AI 글래스를 통해 이용자가 스마트폰 화면을 수시로 확인하지 않고도 이동에 집중하면서 길안내와 풍부한 로컬 정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12 09: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