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캐리버스는 지난 15일 런치패드 듀(DEW)를 통해 민팅한 1111개의 '디돌즈' PFP가 완판됐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누구나 참여 가능한 퍼블릭 스테이지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하며, 2초만에 모든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디돌즈'는 ㈜캐리소프트의 '캐리와 슈퍼콜라' IP를 기반으로 하는 PFP NFT로, 어린 시절 애착 인형의 컨셉을 지니고 있다. '디돌즈'는 ㈜캐리버스가 서비스하는 웹3 게임 플랫폼 '클링(Cling)'의 멤버십 카드로 활용되며, 홀더는 플랫폼에 온보딩된 게임에 관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민팅은 듀 런치패드로 진행되었다. 듀는 폴리곤 네트워크 NFT 트레이더를 위한 선두 주자로, 1.5%라는 낮은 수수료,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 마켓 정보 등으로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캐리버스의 데이비드 윤 대표는 "최근 PFP 시장이 좋지 않은데, 완판을 기록할 수 있어 기쁘다."며, "웹3 메타버스 '캐리버스', 카드 전략 RPG '슈퍼콜라 택틱스' 등 우리가 준비하는 게임에 대한 기대치가 완판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디돌즈는 완판 이후 유저간 활발한 2차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캐리버스 공식 디스코드와 디졸즈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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