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서은숙 최고위원, 단식장 찾은 박지현 눈물에..."공천 염두에 뒀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치인 눈물·말 의미 없는 것 없어"
"이재명 체포동의안 부결해야"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11일 박지현 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표의 단식투쟁천막을 찾아 눈물을 흘린 것을 두고 '공천을 염두에 둔 눈물'이라고 평가했다.

서 최고위원은 13일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정치인의 눈물, 말, 모든 것들은 의미가 없는 것이 없다"며 "(공천을) 전혀 염두에 안 둘 수가 없다"고 밝혔다.

서은숙 최고위원(왼쪽)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DB]

서 최고위원은 "단식장에 오면 눈물이 난다. 대표님의 상태를 보면 눈물이 나는 건 자연스러운 상태"라면서도 "(박 전 비대위원장이) 너무 차가운 데서 너무 뜨거운 곳으로 갑자기 확 온도가 높아진 것 같다"고 했다.

검찰이 청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대표 체포동의안과 관련해서는 "어제(12일) 소환조사가 또 끝났으니까 조만간 들어오지 않을까. 9월 21일 정도 국회 본회의에 보고가 되고 25일쯤이면 아마 표결이 이뤄지지 않을까"라고 내다봤다.

체포동의안의 가·부결 여부를 두고는 "공식적으로 아직 논의된 바는 없다"면서도 "개인적으로도 영장청구는 부결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 최고위원은 "대표가 분명히 말했다. 비회기 기간에 영장을 청구하라. 그러면 방탄국회 안 열고 가서 판사 앞에서 심사를 받겠다. 검찰은 지난 2년 동안 충분히 수사할 시간이 있었는데 왜 지난 8월에는 영장 청구를 안했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정치 검찰이 국회 회기 기간이고 이 대표가 단식 중인데도 불구하고 굳이 소환조사를 두 번이나 하고, 회기 중에 구속영장 청구하는 것은 민주당에 분열과 혼란을 주려는 정치행위라고 저희는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가 불체포특권을 선언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정당한 수사에 대한 영장 청구는 당연히 특권을 포기하겠다는 것이지 지금 검찰이 하고 있는 것은 증거와 어떤 사실에 기반한 수사가 아니라고 본다"며 "야비한 정치 수사"라고 일침을 가했다.

서 최고위원은 "어떤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는 이 수사가 과연 정당한 수사인가라고 봤을 때 민주당은 이것에 대한 정치적 판단을 해야 한다"며 "저는 당론으로 부결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가능하면 가결이든 부결이든 똑같은 표결을 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날로 단식 14일차에 접어든 이 대표의 건강상태 때문에 영장청구가 미뤄질 수 있다는 지적에는 "뒤로 미뤄질 수도 있다. 그러니 대표의 단식은 검찰의 일정을 고려한 것이 아니다"고 답했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