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속보

더보기

현대카드, 9월 할인·캐시백 이벤트

기사입력 : 2023년09월08일 14:09

최종수정 : 2023년09월08일 14:09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카드는 9월 한 달 동안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현대카드 신규 고객이거나 회원에서 탈퇴한 지 1년 넘긴 고객이 더 핑크(the Pink)를 발급하고 카드를 처음 이용하면 주요 백화점 상품권 또는 롯데면세점이나 국내 특급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권 바우처를 제공한다. 발급월 포함 2개월 간 100만원 이상 이용 시 더 핑크 고객에게는 5만원, 더 그린 에디션2 고객에게는 첫해 연회비를 캐시백 해준다.

이전 6개월간 미래에셋 현대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회원이 미래에셋 현대카드를 처음 이용 하면 각 카드별 결제 금액에 따라 5~12만 스탁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스탁마일리지는 미래에셋 현대카드 이용에 따라 적립되는 마일리지로 증권 매매가 가능한 예수금과 동일한 가치를 지니는 리워드 포인트다. 미래에셋 현대카드 회원을 위해 총 5000만원 상당 해외주식을 추첨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미래에셋 현대카드 고객 중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계좌를 보유한 회원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직전 6개월간 모든 현대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회원이 배민현대카드를 배민페이에 등록해 첫 이용 시 1만원 할인 쿠폰 5장을 제공한다. 배민현대카드를 이용한 적이 없는 고객에게는 9월 한 달간 이용 영역에 따라 최대 5% 배민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배민현대카드를 배민페이에 등록 후 1년 간 1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연회비 1만원을 면제해준다.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대한항공카드 회원이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앱에서 항공권 20만원 이상 구입 시 5%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일한 조건의 회원이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 후 오는 10월10일까지 대한항공카드로 30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10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NOL 카드 고객 중 직전 6개월간 NOL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야놀자에서 국내 숙소 20만원 이상 첫 결제 시 5만 상당의 야놀자 리워드를 페이백해준다. 그밖에 NOL 카드 고객을 위한 일본·중국·동남아 항공권 최대 50% 즉시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NOL 카드 관련 모든 혜택은 첫 결제 청구할인 및 NOL 카드 쿠폰 할인과 중복 수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CI [CI=현대카드]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전날 밤 사의를 표명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광수 민정수석이 어젯밤 이재명 대통령께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발맞춰 가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차명 부동산과 차명 계좌 의혹으로 오 수석이 물러난 만큼 차기 민정수석 검증 기준에 청렴함 등이 포함될 것이야는 질문에 "일단 저희가 가지고 있는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시행할 수 있는 분이 가장 우선적인 이재명 정부의 인사검증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새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게 첫 번째 사명"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오 수석 건을 계기로 인사 검증 기준이라 원칙이 마련될 수 있느냐는 질의에는 "이 대통령이 여러 번 표방했던 것처럼 우리 정부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실용적이면서 능력 위주의 인사가 첫 번째 가장 먼저 포방될 원칙"이라며 "그리고 여러 가지 우리 국민들이 요청하고 있는 바에 대한 다방면적인 검토는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13 09:43
사진
조은석 내란특검 "사초 쓰는 자세로"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른바 '3대 특검(특별검사)' 중 내란 특검을 맡게 된 조은석(60·사법연수원 19기)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이 13일 "수사에 진력해 온 경찰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찰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사초를 쓰는 자세로 세심하게 살펴 가며 오로지 수사 논리에 따라 특검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조 특검은 이날 "수사팀 구성과 업무공간이 준비되면 설명해 드릴 기회를 갖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조 특검은 현재 퇴직 후 별도 근무 중인 변호사 사무실이 없고 재택근무 중이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전남 장성 출신인 조 특검은 광주 광덕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대검 공판송무과장, 대검 범죄정보1·2담당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검사,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등을 거쳤다. 이후 2014년 대검 형사부장 시절 세월호 참사 검경 합동 수사를 지휘했고, 청주지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지낸 뒤 문재인정부에서 서울고검장과 법무연수원장을 역임한 뒤 검찰을 떠났다. 2011~2025년 감사원 감사위원을 지낸 조 특검은 임기 중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감사가 '표적 감사'라며 제동을 거는 등 윤석열정부와 대립하기도 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저녁 내란 특검에 조 특검, 김건희 특검에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채해병 특검에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각각 지명했다. 조 특검과 민 특검은 더불어민주당 추천, 이 특검은 조국혁신당 추천이다. 각 특검은 최장 20일간 준비기간을 거치게 되며, 내달 초 본격적인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란 특검은 최대 60명, 김건희 특검은 40명, 채해병 특검은 20명의 검사를 파견받을 예정이다. hyun9@newspim.com 2025-06-13 07:4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