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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 2023] 전기차 시대 주도권, 중국으로 넘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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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BMW·폭스바겐, 콘셉트카 공개에도 우려 여전
中 BYD, 제조사보다 25% 원가 우위…품질도 확보
"완성도와 가격·품질 갖춰 무섭다, 이미 시장 석권"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IAA 모빌리티 2023에서 주인격인 독일 4사가 차세대 전기차 콘셉트카를 내놓았지만, 오히려 최근 적극적인 대외 행보에 나서고 있는 중국 전기차에 밀려 주목을 받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내연기관차 시대의 영광으로 전기차 전환에 늦은 유럽 명차 브랜드들이 전기차 시대에서 중국 자동차 브랜드에 밀릴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중국의 전기차 업체 BYD가 IAA 2023에서 전기차 6종과 신기술 선보였다. 사진은 SEAL [사진=BYD]2023.09.07 dedanhi@newspim.com

IAA 모빌리티 2023에서는 유럽 명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 BMW, 폭스바겐 등이 미래 전기차의 방향성을 담은 전기차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새로운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그러나 관심을 끈 것은 중국 전기차였다. 중국은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BYD를 비롯해 약 70여개의 업체들이 참여해 신차를 출시했다.

월스트리저널이 "IAA 모빌리티 2023에서 수십 년 동안 자동차 산업을 지배해온 독일의 전통 제조사들의 전동화 전환 속도가 테슬라와 중국 기업에 비해 느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평가할 정도로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주목받았다.

자동차의 본산인 유럽에서도 중국 자동차의 공습에 대한 위기감이 적지 않은 모습이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IAA 2023 개막식에서 "독일의 전기차 전환 속도가 느려졌다"며 자동차업체들에 더 싼 전기차를 팔아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BMW 그룹이 IAA 모빌리티 2023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 콘셉트 카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사진=BMW] 2023.09.04 dedanhi@newspim.com

스위스 최대 투자은행인 UBS는 1일 중국의 BYD의 전기 세단 모델을 해체해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BYD가 전통 제조사보다 약 25%의 비용적인 우위를 가질 것으로 전망했다. 통상 완성차 제조업체의 영업이익률이 10% 내외인 것을 생각했을 때 25%의 원가 우위는 어마어마한 경쟁력이다.

우리 전문가들 역시 그동안 자동차 시장을 석권했던 유럽 브랜드들이 전동화 전환에 늦었다고 지적하면서 향후 중국 자동차가 세계를 석권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독일의 프리미엄급 자동차 브랜드들은 전기차 시대가 빨리 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내연기관차를 끝까지 고수하려고 했는데 미국의 IRA 등으로 전기차 시대가 빨리 와 서둘러 준비한 측면이 있다"라며 "이미 10년 동안 전기차에 매진한 중국차는 품질도 이미 갖췄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유럽브랜드들은 프리미엄급 명성이 있어서 하이엔드급 시장은 유지하겠지만 5만 달러, 6만 달러의 중저가형 전기차를 내놓기는 어렵다"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AA 모빌리티 2023'에서 '콘셉트 CLA 클래스(Concept CLA Class)'를 공개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2023.09.04 dedanhi@newspim.com

한국전기차협회 회장인 김필수 대림대미래자동차학과 교수도 "벤츠나 BMW는 지난 100년간 내연기관과 변속기의 성능으로 명성을 쌓아왔는데 전기차 시대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라며 "중국차는 우리보다 10년 앞서 전기차를 시작했는데 완성도와 가격, 품질까지 갖춰 무섭다"고 고 말했다.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은 "이미 전기차는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석권하고 있다"고 단언했다. 이 원장은 "전기차 시장 전체가 1300만대인데 중국 내수시장이 800만대이고, 나머지 500만대 중 중국차 수출 물량이 120만대"라며 "작지만 중국차 업체의 해외 현지 생산 물량도 있다. 전기차는 중국이 거의 석권하고 있고 이를 뒤집을 곳은 아무데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반면 "폭스바겐과 벤츠는 전동화에서도 나름 빨리 가고 있고, BMW도 현대자동차와 비슷한 정도의 판매 물량이 있다"라며 "포르쉐 등 레이싱 자동차를 만들던 유럽의 고급 내연기관차 회사들이 전동화 전환에 늦은 것이지만 전체적으로 일본이나 미국 보고서를 보면 독일의 전동화가 늦은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BYD가 IAA 2023에서 전기차 6종과 신기술 선보였다. 사진은 DENZA D9 [사진=BYD]2023.09.07 dedanhi@newspim.com

한편,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약진 속에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시대에서 힘을 발휘하려면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장착한 중저가형 전기차의 개발과 보급에 더 힘을 기울여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이호근 교수는 "현대차가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한다. 5~6만 달러의 중저가형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라며 "현재 하이엔드급에서 BMW나 벤츠와 견줄 정도로 EV9이 성공했다고 보기 어려운 가운데 양적인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저가형 보급 전기차의 개발과 보급에 치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필수 교수 역시 "리튬이온 배터리로는 한계가 있으니 성능이 떨어져도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활성화해야 한다"라며 "중국은 리튬이온와 인산철 배터리를 모두 갖고 도전하고 있는데 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만 갖고 있어서 빨리 자동차용 인산철 배터리를 개발하고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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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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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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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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