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김영환 충북지사가 충북대 제1학생회관 한빛식당에서 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 배식을 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체 식대 중 농림축산식품부에서 1000원, 학생이 1000원, 대학에서 나머지 비용을 부담하여 학생의 식비 부담을 낮추고, 더불어 쌀 소비를 늘리는 일석이조의 목표를 갖고 추진 중인 사업이다. [사진 = 충북도] 2023.09.04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