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지난해 교대 떠난 예비교사 478명 '역대 최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교대 학업 중단율 3.2%
학령인구 감소에 교원 감축 가시화 '영향'
최근 교권침해 논란 겪으며 악화 전망
지난해 임용시험 합격률 48.6% '역대 최저'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초등학교 교사 양성 기관인 교육대학교에 대한 인기가 낮아지는 가운데 지난해 교대를 그만둔 학생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정부의 교원 감축 기조와 최근 불거진 교권침해 논란까지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3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유치원, 초중고 및 대학, 교육청 등 2만3449개 교육기관에 대해서 실시됐다.

/제공=교육부(단위 %)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지난해 교대를 중도에 포기한 학업중단자 수는 전년도보다 100명 늘어난 478명이다. 재적학생수 1만5091명의 3.2%에 해당되는 수준이다.

교대 학업중단율은 2019년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0년도부터 0.6~1.0%를 기록하던 학업중단율은 2019년도 1.5%, 2020년도 1.7%, 2021년도 2.4%, 2022년도 3.2%로 증가해 왔다.

학업중단자수는 2019년도 233명, 2020년도 272명, 2021년도 370명, 2022년도 478명으로 최근에는 매년 100명 가량 늘고 있다.

이처럼 교대를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이 늘어나는 것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신규 교원 감축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선발 규모가 교대 입학 정원보다 적지만, 향후 4년 동안 27%를 더 줄이겠다는 것이 정부 계획이다.

특히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률이 9년 만에 50% 아래로 떨어지면서 충격을 줬다. 한국교육개발원 '2022 교육통계 분석자료집'에 따르면 지난해 17개 시도 초등 임용시험 합격률은 48.6%였다. 합격률이 50%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12년 이후 9년 만이다.

앞서 정부는 향후 2027년까지 2300명의 신규 채용 규모를 줄이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교육부가 지난 4월 내놓은 중장기(2024~2027년) 초·중등 교과 교원수급계획'에 따르면 2027년까지 초등 교사는 최대 27% 신규 채용을 줄인다.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으로 확인된 교권침해 논란도 교대를 기피하는 요인 중 하나라는 관측도 나온다. 지난 5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스승의 날 기념 설문조사에서는 교직만조도가 23.6%로 처음으로 20%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한국교총 2030청년위원회 관계자 및 교사들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실질적인 교권보호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7.27 mironj19@newspim.com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