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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3년 연속 8조원 이상 예산 확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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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확보액 8조 6021억원...정부 긴축 재정 여건 속 예산 확보 선방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3년 연속 8조원이 넘는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29일 오후 '24년도 국고 건의 정부 예산안 확보' 관련 브리핑을 열고 "국무회의를 거쳐 발표된 2024년 정부 예산안에 국비 8조 6000억원이 반영되어 3년 연속 8조원이 넘는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 2024년 국고 건의 정부예산 반영 언론브리핑. [사진=전남도 ] 2023.08.29 ej7648@newspim.com

전남도 정부예산은 2023년도 최종 확보액 8조 6525억원에 비해 다소 감소(40.6%)했지만 올해 정부 예산안 8조 2030억원 대비 해서는 3878억원(4.9%)이 증가한 규모이다. 이는 정부의 강력한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정부 총지출 증가율이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인 2.8%에 불과한 현 상황에 비추어 볼 때 매우 큰 성과라고 김 지사는 설명했다.

이어 "국고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단계별 전략에 따라 정부 정책과 지역 현안을 연계한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했다"면서 "국장급 간부 이상의 중앙부처 방문 설명, 여야 국회의원 예산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한 전 직원이 도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밝혔다.

전남도 2024년 정부예산 확보의 분야별 주요 성과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첨단 산업 인프라 활용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 설계비 10억원 ▲우주발사체산업 기술사업화 센터 설계비 15억원 ▲펩타이드 첨단신약 핵심기술 개발 연구비 14억원 ▲영광 대마산단 입주 기업의 초소형 전기차 플랫폼 부품 기술개발연구비 10억원 등이 반영됐다.

둘째,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신산업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솔라시도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 용역비 4억원 ▲친환경 부품 재활용 재제조 기술개발 40억원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 기업 지원비 17억원 ▲중소조선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 기술지원 40억원 등이 반영됐다.

셋째, 농림·수산 미래 융·복합화로 농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K-김치산업 클러스터 조성 설비 지원비 15억원 ▲농식품 제조공정 최적화 플랫폼 구축' 설계비 4억원, 스마트 축산 수출 전문단지 조성 설계비 4억원 ▲농식품 기후변화 대응센터' 설계비 21억원 등이 반영됐다.

넷째, 전남을 세계가 주목하는 남해안권 관광중심지로 도약을 위해 순천 갯벌치유 관광 플랫폼 조성 7억원과 진도 세방낙조 아트문화 관광명소 3억원 등 20개 사업에 74억원이 지역별로 골고루 반영됐다.

다섯째, 전남 지역 숙원이던 SOC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호남 고속철도 2단계 공사비 2420억원을 반영해 25년 준공에 필요한 잔여 사업비의 50%이상을 확보했다.

또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 공사비 1028억원, 신안 압해~해남 화원 도로 공사비 1054억원 ▲여수 화태~백야 도로 공사비 685억원 ▲여수~남해 해저터널공사비 400억 ▲벌교~순천 주암 국도 27호선 확장 공사비 378억원등도 반영했다.

김영록 전남지사, 2024년 국고 건의 정부예산 반영 언론브리핑. [사진=전남도 ] 2023.08.29 ej7648@newspim.com

이 외에 전남도의 SOC 주요 숙원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호남의 관문이자 얼굴인 목포 노후역사 개축사업 설계비 1억원이 20여년만에 반영됐고, 지지부진했던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이번 달에 턴키 공사 발주를 시작했다.

전남도는 SOC예산 1.2조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남은 기간 동안 정부 예산 외에, 도로 공사철도공단 예산도 추가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재해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도민 편의를 중진하기 위한 사업도 다수 반영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2개소 설계비 12억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7개소에 설계비 61억원 등이 반영되어 예년에 비해 더 많은 개소를 확보했다.

국회 증액 대상 주요 사업으로는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타당성용역 10억원 ▲국립 심뇌혈관 연구소 설립 설계비 20억원 ▲우주발사체 사업 클러스터 구축사업 설계비 등 70억원 반영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사업은 광양 공업용수도 기본계획수립 용역비, 여수 국동항 건설 설계비 등이다.

이 외에도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감액 또는 미 반영된 지역의 현안 사업들도 국회심의 단계에서 증액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 대도약을 이어갈 신규 사업도 다수 반영되어 우리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 하게 됐다"며 "국회 예산 심의단계에서 여야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의하는 등 국회 최종 의결까지 최대한 많은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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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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