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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세민·김지용 검사장 사의 표명…檢 인사 앞두고 고위직 '줄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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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검찰 정기 인사를 앞두고 고위 간부들의 줄사표가 계속되고 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예세민 춘천지검장(49·사법연수원 28기)과 김지용 광주고검 차장검사(55·28기)는 최근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다.

[과천=뉴스핌] 황준선 기자 = 예세민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이 21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법무부 청사에서 열리는 검찰인사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2.06.21 hwang@newspim.com

예 지검장은 1999년 서울지검(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임관한 뒤 대검찰청 범죄정보1담당관·수사정보1담당관, 중앙지검 외사부장, 대검 공공수사정책관,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등을 거쳤다.

이후 2021년 6월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지낸 뒤 지난해 6월 인사에서 춘천지검장으로 임명됐다.

김 차장은 중앙지검 공판2부장, 대검 감찰1과장, 수원지검 제1차장검사 등을 거친 뒤 2020년 8월 서울고검 차장검사로 발령됐다. 이후에는 춘천지검장, 대검 형사부장을 거쳐 지난해 6월 광주고검 차장검사로 자리를 옮겼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지용 대검 형사부장이 2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열린 검찰 보완수사 폐지 문제점에 대한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04.20 mironj19@newspim.com

검찰 인사가 다가오면서 고위 간부들의 사의 표명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지난달에는 조종태(56·25기) 광주고검장과 이근수(52·28기) 제주지검장이 먼저 검찰을 떠났으며, 최근에는 문홍성(55·26기) 전주지검장, 이수권(54·26기) 광주지검장, 노정환(56·26기) 울산지검장이 사의를 표했다.

이들의 사의 표명은 인사를 앞두고 지휘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법무부는 이번 주 중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위 간부들의 사표가 이어지면서 승진 규모도 예상보다 커질 전망이다.

hyun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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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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