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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 이형환 회장 '쿨 코리아 챌린지' 동참

기사입력 : 2023년08월29일 09:48

최종수정 : 2023년08월29일 09:49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전장 IVI 전문 기업 모트렉스는 이형환 회장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형환 모트렉스 회장은 서현파트너스 안만식 회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여름철 무더위에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는 좋은 취지에 흔쾌히 동참하게 됐다.

한국에너지관리공단과 형지에서 시작한 '쿨 코리아 챌린지'는 많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긍정적인 의미가 기업으로 잘 전파된 훌륭한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모트렉스 로고. [사진=모트렉스]

이형환 회장은 "극심한 기후 변화로 인한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현시점에 작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긍정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훌륭한 캠페인으로 생각하고 동참했다"며, "모트렉스는 ESG 친화 기업으로써 전사가 합심하여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사회의 일원으로써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모트렉스는 코스닥 상장사로는 최초로 ESG 녹색채권 발행을 하여 친환경 차량으로의 전환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전기차량 AVNT, HMI 등의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복장자율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형환 회장은 임직원들과 가벼운 옷차림으로 촬영에 임했다.

한편, 이형환 회장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에스트래픽㈜ 문찬종 대표를 지목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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