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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军方拟将抗日将领洪范图铜像移出军校

기사입력 : 2023년08월29일 07:50

최종수정 : 2023년08월29일 07:50

纽斯频通讯社首尔8月29日电 韩国国防部拟将抗日将领洪范图铜像移出陆军军官学校,转而设置于独立纪念馆,引发各界强烈关注。

图为国防部大楼前的洪范图将军(最左侧)和独立战争英雄们的铜像。【图片=纽斯频DB】

据国防部28日消息,洪范图曾参加共产主义运动,与陆军军官学校"培养捍卫民主自由大韩民国的护国干城"的办学宗旨相违背,其铜像更适宜搬至独立运动纪念馆。目前,已向国家报勋处和独立纪念馆请求帮助。

洪范图在韩国被视为抗日名将、独立运动家。他1868年出生于平壤,1907年组织义兵反日,1910年朝鲜半岛被日本吞并后,洪范图率部转移到中朝边境坚持抗日斗争。

1919年三一运动后,洪范图任大韩独立军司令,1920年在图们附近的凤梧洞取得伏击日军胜利。三十年代后半期,独立军运动失败,洪范图率部转移到苏联远东地区,继续从事反日独立运动。1943年病逝于苏联。

另外,该铜像在文在寅政府时期设立。2021年8月,韩国政府派专机从哈萨克斯坦接回洪范图遗骸。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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