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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양의지 복귀 첫 타석 홈런... 삼성, 한화 꺾고 8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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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삼성은 한화를 꺾고 8위로 올라섰다. 두산 안방마님 양의지가 부상에서 돌아와 대타로 나선 복귀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 홈런으로 KBO리그 역대 15번째 10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서울 잠실구장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LG-롯데의 경기와 SSG-NC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22일 키움전에서 대타로 나서 솔로포를 때린 두산 양의지. [사진 = 두산]

◆ 고척 두산 vs 키움 - 알칸타라 7이닝 무실점... 두산, 키움에 6-1

두산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두산 선발 라울 알칸타라는 7이닝 3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3패)을 챙겼다. 알칸타라는 KT에서 뛰던 2019년 이래 키움을 상대로 10차례 등판에서 9연승을 달렸다.

키움 선발 김선기는 4이닝 8피안타 2자책 6탈삼진 5실점으로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다.

두산은 1회초 조수행, 호세 로하스의 안타로 만든 1사 2, 3루에서 양석환의 2타점 적시타로 2-0 앞서나갔다. 3회초 김재호의 안타, 김재환의 1루수 플라이 실책으로 2사 1, 3루에서 김인태의 안타 후 도루, 강승호의 안타를 묶어 3점을 추가해 5-0으로 달아났다.

두산은 8회초 대타로 나선 양의지가 솔로포(시즌 10호)를 때려 6-0까지 벌렸다. 왼쪽 옆구리 통증 탓에 지난 8일 1군에서 말소됐다 복귀하자마자 대포를 친 양의지는 10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KBO리그 역대 15번째다.

키움은 9회말 2사 2루에서 김주형의 적시타로 한 점 만회하며 영봉패를 면했다.

◆ 수원 KIA vs KT - KT, KIA에 8-4 재역전... 3연승 질주

KT는 홈에서 KIA를 8-4로 재역전승하며 3연승을 달렸다.

KT는 2-4로 역전당한 6회말 1사 2, 3루에서 배정대, 김민혁의 안타와 김상수가 삼진 아웃 당할 때 상대 포수의 송구 실책을 묶어 3점을 뽑아 5-4로 재역전했다. 이어 2사 2루에서 박병호의 적시타가 터지며 6-4로 격차를 벌렸다. 8회말에선 이호연의 안타, 배정대의 땅볼, 김민혁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김상수의 2타점 적시타로 8-4를 만들었다.

KT 선발 엄상백은 5.2이닝 5피안타(1피홈런) 5자책 3사사구 4탈삼진으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타선 폭발로 패전을 면했다. KIA 선발 이의리는 4이닝 4피안타 2자책점 2사사구 5탈삼진을 기록하고 강판됐다.

◆ 대전 삼성 vs 한화 - 뷰캐넌 혼신의 116구... 삼성, 한화에 5-3

삼성은 한화에 5-3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은 7이닝 동안 116개의 공을 던지며 5안타 2실점(비자책)으로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한화 선발 이태양도 5이닝 3피안타 1실점하며 호투했지만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삼성은 1-2로 뒤진 9회초 2사 1, 3루에서 대타 김동엽의 내야안타로 2-2 동점을 이뤘다. 2사 1, 2루에서 이재현이 우익수 앞 안타를 쳤다. 우익수 윌리엄스가 중계플레이어 2루수 키를 넘기는 악송구로 1루 주자까지 홈을 밟아 4-2 역전. 이어진 2사 2루에서 김지찬의 적시타로 5-2가 됐다.

삼성은 9회말 오승환을 투입했다. 선두 이도윤에게 솔로포를 허용했지만 리드를 지키고 시즌 21세이브를 수확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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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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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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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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