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시 신규 브랜드 슬로건 'Seoul, my soul'발표 행사에 참석 '픽토그램'중 하나를 선정하고 있다. 서울시는 신규 도시 브랜드 개발을 위해 2022년 12월 28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슬로건 선호도조사를 추진한 결과 온·오프라인을 통해 내·외국인 총 397,721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내국인은 185,300명 외국인은 212,421명이었다. 그 결과 전체 1위는 Seoul, my soul 2위는 Seoul for you이었으며 내국인은 Seoul for you을 외국인은 Seoul, my soul을 각각 1위로 선택했다. 2023.08.16 yym58@newspim.com